• 침자판기 · 1203713 · 23/02/07 01:54 · MS 2022

    아무리 이상하게 생겨도 사람의 이상형은 워낙 중구난방이라 좋아해주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을거에요
    얼굴이 다는 아니더라고요

  • Ad Astra · 816560 · 23/02/07 01:55 · MS 2018

    다는 아니지만 영향이 크죠. 그래서 더 힘든 거 같네요. 외모의 영향력을 뒤집을 수 있다고 믿고 매력을 보여주고 인간관계를 이어나가야 될지를 판단하는 거도 순전히 자신의 몫인거고.. 노력인거고..

  • 침자판기 · 1203713 · 23/02/07 01:56 · MS 2022

    외모가 마이너스여도 다룬 부분에서 플러스는 반드시 존재하는 법이라네요

  • 우리 시대의 정시 · 1197264 · 23/02/07 01:54 · MS 2022

    원래 모든게 완벽할순 없지 않겠습니까

  • Ad Astra · 816560 · 23/02/07 02:00 · MS 2018

    그쵸.. 각자의 고충이 있는거죠.. 참 멍청하고 간사하게 이런 고민들이 의대만 붙으면 다 해결될거라고 무의식적으로 기대했나봅니다

  • 회기동맑은물 · 841163 · 23/02/07 01:55 · MS 2018

    잘생겼다고 인생 편하게 사나? 자기가 추구하는 지향점이 뚜렷하고 그걸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이 가장 건강한 사람인 것 같아요 연애가 그런 지향점이 되는 사람에게는 뭐 잘생기든 아니든 고통이 따른다고 생각함

  • Ad Astra · 816560 · 23/02/07 01:59 · MS 2018

    편하다 어렵다 이분법적인 거는 없죠.. 그래도 자기가 원하는 사람 만나고 그러는 거에 메리트가 분명 있고 덜 피곤하겠죠.. 저도 지향점이 되게 뚜렷해서 진짜 공부 열심해 해서 좋은 의사 되고 싶기도 한데.. 그게 되려면 또 얼마나 공부해야될지 참..

  • 회기동맑은물 · 841163 · 23/02/07 02:00 · MS 2018

    그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과정이 제일 멋있어요 멋진 의사쌤 응원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