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 어른들이 +1 권유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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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혼자 돈 벌면서 공부하느라 여유가 없었으니까 한 번 더 해서 수도권 가 보는 게 어떻겠냐고 하심... 지방대 가기는 좀 아깝다고
나이가 좀 걸리면 편입 시험도 고려해보라는데 지금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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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화학쌤이 30점대 나와도 3등급이라고 화1보다 훨씬 깔끔하다고 얘들 회유해요
저도 합격한 이후로 그 소리만 듣는 중..
어떻게 하실 건가요...?
전 군수였는데 1트 남은 상황이라..
잘은 모르겠는데 이번 주에는 결정하려고요
저도 의대는 아니지만 지잡대 약대라 비슷한 말 들었습니다 ㅠㅠ
지방 메디컬의 설움...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 말을 굳이 새겨들을 필요가있을까요?? 메디컬 입시아시는분이면 절대 지방대아까우니까 인서울하란말 안할텐데
몇 문제 차이 안 나는 건 아시는데
오늘 기사에 지방의대에서 수도권 의대로 반수하는 학생이 많다? 이런 식으로 글이 올라와서 얘기하신 듯해요ㅜㅜㅋㅋㅋ
애초에 대부분 의대가 지방이니까 당연한 통계인데 그런것도 모르는거잖아요 ㅋㅋㅋ 인설의가면 뭐가 더 좋은지 여쭈면 아무대답도 못하실듯
그건 그렇죠
생각 잘 정리해서 말씀 드려봐야겠어요
의대가려고 고생한 시간과 노력을 아신다면 그렇게 말씀 바로 안하실텐데…
아직 체감을 잘 못 하시는 듯...
설날 때 어른들 대학이야기 듣고 있었는데 학계에 계신분들이 많아 그런가 모르겠지만 예전 의대 이야기도 많이 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