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전화기 박사 졸업후 대기업다니는 29세(만) 남자사람

재테크는 어떻게 하시나요

재테크랑 본업 중에 어느쪽에 더 시간, 노력을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형님 개인적인 이야기 아니고 주변 상황이라도..

음 저는 진짜 최소근무시간만 채우는 수준의 업무강도로 일을 하고있어서, 퇴근후 남는시간에 다른 공부를 많이 하는데 쓰는것 같네용.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작성자님 처럼 이과 엘리트 코스 후 대기업 vs 한의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워라밸이 좋은 포지션에는 어떤게 있나요??

외국에서 박사 하셧나여?

아녀 제목을 잘보시면..

주변에 카이스트 출신 꽤 있나요?

아이민 38만ㄷㄷ

오.. 찾아보니 가입순서군요

지금 의대 보내주시면 가실건가요?

석박통합이 6년이라는게 총 대학을 10년 다니신건가요? 아니면 6년 다니신건가요?

그렇게 스펙 쌓으면 대기업중에서도 엄청 좋은 자리로 들어갈수 있는거죠? 정년보장되는

보통 몇살에 퇴사하시나요? 퇴사후 진로는요?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십니다!! 일반학부 졸업생과 대우나 연봉차이는 얼마나 되나요?

저희 쪽은 박사출신이 절반좀안될정도로 많은데, 학석사 출신들은 아마 억울해서 다니기 힘드실것 같다는 생각이 들것 같습니다. 들어온지 얼마 안된 박사들의 대우가 꽤 좋다보니..
실제 제 친구는 석사하고 저희회사에서 일하다가 퇴사했습니다. 박사들 때문에 현타와서 ㅠ
구체적인 처우나 그외 대우 등등은 궁금하시면 쪽지주세요

쪽지 드렸습니다!!^^

문과는 어림도..없는것인가요...대기업ㅠ

그래도 SKY 이과보다는 더 나쁜조건으로 취업하게 되려나요 아무래도

제가 질문을 이해를 잘 못했네요. sky이과라는게 어떤..?

그니까 SKY에서 이공계열 전공한 친구들보단 아무래도 SKY에서 인문계열 전공한 친구들이
페이 등등에서 더 나쁜 조건으로 취업하게 되나요 보통?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석박까지 하시고 입사할 때 어느정도 직책이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이게 사람마다 계약조건이 조금씩 다를 수가있어서.. 쪽지주시면 드릴게요

네!!

석사, 박사가 연봉이나 근무 생활 등 여러 면에서 차이가 많다고 느껴지시나요? 만약 할 수 있다면 박사까지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회사대우에 한정지어서 말씀드리면, 석사는 학사에 가깝구요 대우가
박사는 다릅니당

서울대 경제학과 들어가서 생명과학 계열로 복전하고 바이오쪽에서 석박사 하려고 생각중인데 서울대에서 복전이 할만할까요? 막상 들어갔다가 복전 난이도가 너무 어려우면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

아무래도 4년동안 생명 공부해온 친구들보다는 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시겠죠?
근데 제가 생명쪽은 공부를 거의 안해보긴 했지만, 주변에 생명과 대학원 다니는 친구보면.. 진짜 죄송한 말씀인데, 졸업도 너무길고, 졸업후에도 진로가 쉽지않아보여요 ㅠㅠ 제가 생명쪽 대학원을 가고싶다면 기를쓰고 해외로 나갈 것 같습니다..

그럼 화공으로 복전을 한다고 치고 경제랑 화공 복전 학사 학위로 2개가 있는게 경제 하나 있는거랑 취업 면에서 큰 차이가 있을까요?

군대는 언제 가셨나요? 혹시 언제가는걸 추천하시나요?

저는 대학원박사과정중에 전문연구요원이라는 제도를 통해 해결한 케이스입니다. 할수만 있으면 개이득이죠.. 학부때 현역으로 다녀왔다면 아직 대학원 생활중이지 않을까요

만족하시나요? 지금 삶에 대해서요

와 국힙 정리완료..멋집니다 진짜

서카포 박사는 타대학 박사와 대우가 다르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취직이후 워라밸 좋은 포지션에서 일하려면 어케해야하나요? 운인가요?

입사원서를 넣을때 그 포지션으로 계속 넣어봐야죠! 운도 큰거같아요

그렇군요 S그룹 생기연같은데 워라밸이대해 흉흉한소문이 너무많아서...

어우 생기연은.. ㅋㅋㅋ

생기연도 부바부에요. 제 지인들은 다 워라밸 좋고 만족합니다.

운이고, 부서배치받은 이후에는 잡포스팅이라는 제도가 있긴합니다.

박사면 과장급으로 입사하나요?

쪽지주세용

케바케 입니다^^

서울대 석박사하시는 분들 중에는 전문연하시는 분들이 비율상 어느 정도 계셨나요?

1/3 정도였는데, 아마 폐지되거나 줄이지 못할거같아서 티오는
그래서 더 쉬워질거같아요. 저때가 텝스 최고점이었어서..

안녕하세요 :)

다름이 아니라, 석박통합까지 하셨다면, 혹시 군 문제는
병특으로 해결하셨을까요??

네 위에 있어용

쪽지로 질문드려도 될까요?

네

쪽지 드렸습니다

멋져요

감사합니다;)

서울대 말고 그 아래대학 석사 후 취업하면 학사보단 대우 잘 받나요? 박사까진 자신이없어서

말그대로 석사는 어디를 나오든 학사+2년의 경력인정일 뿐이에요 (3년차로 입사). 그럼 서울대석사 vs 중앙대석사 를 비교해보면, 서울대석사를 당연히 회사입장에서도 더 뽑을 가능성이 높을것이고, 취업후 부서 선택시 좀더 자유도가 주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이 정도가 메리트입니다 취업시장에서는.

혹시 석사까지 하고 취업할수있었는데 박사까지 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석박통합이었기도 하고, 군대문제때문에 석사로 자르고 나오면 현역을 가야하는 상황이라.. ㅋㅋ

설대 전기전자 학사 설대 컴퓨터 박사마치고 올해 만30에 인설 대학에 전임강사 교수로 들어간 형 봤는데 이게 어느정도 인가요? 난 그저 대단하다 싶어서요

농대에서 전기과 석박하고 삼전 다니다 인서울 대학 교수 된 지인 있음.

이형은 서울대에서 학석박하고 연구소 연구특례 마치고 회사경력없이 바로 인설 공대 교수된 케이스라 어느정도 레벨인가 싶네요

보통 졸업후 박사후과정(포닥) 없이 교수임용이면 그업계 최고의 논문 퍼포먼스를 내셨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 더이상은 연구가 싫어서 회사로.. ㅎㅎ

ㅎㄷㄷ

지금봤네용. 잘하신거도 있는데 열심히 하신거에요. 왜 그 학부때까지는 공부 ㅈ도 안하는데 성적나오는 천재들 있잖아요. 대학원은 머리 좋아도 열심히 안하면 성과가 나올수가 없는 구조에요. 제주변에도 90년대생에 교수인 형들 좀 있는데, 다들 열심히 사신분들

그런거 같네요 sci급 논문을 여러개 썼다 봐야겠군요 하여간 대단한 횽인거 확실하네요

삼전 학사졸은 50이전에 짤리고
설카포 학석박은 60살까지 일할수있다는 소문들었는데
사실인가요

그런거 없는거같아요.. 부서바이부서이고 짤리는개념이 없어요 요새는. 힘들어서 나가는거지 자기발로..

우리나라에서 법적으로는 어느 기업이던 직원을 맘대로 짜를 수 없습니다.

보통 석박 밟는 이유는
전공 공부가 재밌어서 인가요?
선생님은 어떤 이유로 석박밟으셨는지 궁금해요

학부때 공부가 재밌기도했고 솔직히 군대가기싫어서도 까놓고 얘기하면 맞는데, 대학원 공부는 아예다른 차원의 일입니다^^ 그래도 좋은 교수님 만나서 재밌게 했던거같아요

천문우주관련 학과의 전망은 어찌 보시는지 주제와 관려하여 두줄로 서술하시오
라는 질문을 받으시면?

1. 대학원 생활할때 생활비는 어떻게 버셨는지?
2. 해외대학원으로 나갈때 중요한게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1. 저는 학부4년 대학원6년동안 과외를 쉬지않고 했습니다.. 연구실월급+과외 이렇게죠 뭐
2. 해외대학원은 GRE도 준비해야하고 준수한 학부 gpa 이정도 아닐까요

생명과학 연구자가 제 꿈인데 지금 수능에 미련이 많이 남아서
서강대에서 sky로 가고싶어 수능을 한번 더 볼 생각인데 미래를 생각했을때 비효율적일까요?

그건 매우비추합니다. 그냥 빨리 학부졸업하시고 좋은 연구실을 들어가세요. 가능하다면 해외대학원도 알아보시길.

쪽지 보냈는데 봐주실 수 있나요?

어케 29살에 군대 문제랑 석박까지 하셧나요?

전문연구요원제도를 활용하면 됩니다^^ 박사과정안에 군복무기간이 포함이 돼요

오 저 쪽지 한번만 봐주실수 있을까요?

23살에 1학년인데 앞으로 괜찮을까요... 나이가 취업에 문제가 될 수도 있나요?

박사는 나이많은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학사후 취업이시면 그만큼 어필할 만한 부분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과 출신이셔서 이런 질문 하는 게 적절할진 모르겠지만 혹시 삼수한 문과생이 드물지 않게 있는 편인가요? 삼수+문과+여자면 취업할 때 많이 불리할까요? 작년에 반수해서 올해 서성한 문사철로 입학할 것 같은데 스카이가 미련에 남아서 삼반수 고민 중인데 나이 때문에 취업에 지장이 갈까봐 쉽사리 결정을 못 내리겠어요… 일단 지금은 언어학 쪽으로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고 있는데 나중에 대학원 안 가고 바로 취업하려고 할 때 삼수를 했다면 나이가 좀 걸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ㅜ

문과쪽대학원은 제가 잘 모르겠네요 ㅠㅠ

사실 저는 현재 서성한 상경에서 반수했으나 결국 서울대를 가지 못한 22 미필 남자입니다… 진짜 꼭 가고싶었던 곳인데 가지 못해서 안쓰럽기도 하고 복학 하려니까 눈앞이 캄캄해지네요 ㅎㅎ.. 선생님께서는 이런 고난을 겪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만약 있다면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그 자리에서 내가할수있는걸 최대한 열심히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문연 관련해서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공익이랑 전문연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게 더 나으실까요? 제가 올해 공익 소집 예정인데, 나이가 좀 있고 석사 이상은 거의 확정적으로 할 예정이라, 지금 공익을 가는게 맞을지 아니면 포기하고 전문연을 준비할지 고민입니다. 아 참고로 학부는 빠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 1학기에는 졸업할 수 있습니다.

공익 요새 짧아서 공익도 괜찮은거같아요 더군다나 박사까지 아직 생각없으시다면

와 imin저랑 비슷하시네요

12수능 이제 기억도안나네요

대학을 늦게 간 케이스인데 석박사를 밟을 생각이 있습니다... 혹시 주변에도 나이가 좀 많은 케이스가 좀 있나요? 나이때문에 걱정이네요

네 많습니다 저랑 같이 졸업한 형중에 저보다 6살많은 형도 있어요

일단 군대는 갔다와서 휴학없이 쭉 다니면 28세(만)으로 졸업예정인데 학사 취업하지 않고 석박을 밟는다면 그렇게 큰 문제는 되지않겠네요... 실례지만 혹시 대학원을 갈 준비를 할때 이것만큼은 학교 다니는 동안 해봤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있을까요?

전문연구요원제도 되기 어렵습니까? 지원하면 어느 정도 다 되나요?

쉬울거같아요.. 텝스만 어느정도 확보하시면

반가워요. 저도 s그룹 재직중입니다. 어느 계열사신진 모르겠는데 전 전자에요. 박사수당 한달에 50만원이라 얼핏 들은거같은데 맞나요?

네

건도토 학과로 알아주는 대기업(삼성 sk등)에 취업할 가능성은 어떻게 보시나요? 만약 적다면 전과나 반수를 하는것이 이득 맞겠죠ㅠㅠ?

솔직히 학사후 공채취업은 전공이 크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혹시 어떤점에서 공채취업에서 전공이 크게 의미가 없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ㅠㅠ? 다른 어떤 조건들이 크게 관여하는지 조금 알고싶습니다!! 저는 선생님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학사 졸업후 회사 취직을 빠르게 하는것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회사는 삼성이 가고싶고 특히 반도체를 희망하고 있긴 합니다 이 상황에서 토공을 졸업하고 전자 분야나 컴공,반도체 같은 삼성의 메인분야로 취업하려면 부가적으로 학점외에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고려대 차세대통신힉과 삼성전자 계약학과에 대해 어떻게보시나요

네트워크사업부는 보통 반도체 무선보단 적게받고 가전보단 많이 받는 중간정도 포지션입니다. 보통 성과급 2~30%대 받는거같아요. 올해 성과급 참고하세요.

그 학과 시스템을 잘 모릅니다 ㅠ

안녕하세요, 20대 후반에 공대 학사 졸업 예정이고요, 석박 통합으로 준비해보고자 하는데요, 석박 자체를 해외에서 따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 주변에서는 석박은 샤대나 카이에서 많이 하고 정말 교수 임용 생각 있거나 연구에 뜻이 있는 사람들 정도만 포닥으로 해외를 나가고 아시는 교수님도 석박을 샤대에서 하시고 포닥을 mit에서 하셔서 교수 임용이 되셨는데, 석박을 해외로 하는 경우는 일반적이지 않은지 궁금합니다!(기업에 입사하는 입장이나, 메리트 등등이요! 저는 해외 기업쪽 알아보고 있어서 석박을 해외에서 딸 생각을 했는데 주변에 석박을 해외에서 따신 분들이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기업에 입사할때도 해외박사는 좀더 대우가 괜찮은 부분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학사를 20대 후반에 따고 석박 통합으로 한다고 해도 30대 중반은 될 것 같은데요, 이런 상황에서도 학사 졸업후 취업이 아닌 석박으로 가도 경쟁력이 있는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주변에 나이 많은 석박 분들이 없어서 여쭤봅니다!)

전문연구요원은 한국박사만 해당되는거죠?

네

화공+대학원 vs 전자공 준비중입니다. 서강대가면 학사 취업도 그나마 나은편이고 화공은 대학원 많이 간다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학/석 차이가 입사하고 나서 큰가요...?

학석은 거의비슷해요 위에 댓글들 잘 찾아보십쇼

박사다는는건 하늘의 별따기라는데 사실인가요..? 다들 대학원가도 박사못따고 나간다고 하던데 ㅠ ㅠ

들어오면 보통 오래걸릴지라도 완주는 합니다. 열명중 한두명 중도포기 하는느낌

그 집단(석박)에 들어가려면 경쟁률도 높고 많이 우수해야하지않나요? 바늘구멍이라는데.... 대단하시네요

오히려 들어가는게 쉽다고 느껴집니다. 버티는게 어렵죠.

현역 한양대 화공후 서울대 석박 vs 재수 sky 컴전화기 이후 서울대 석박사

빨리 끝낼수있는 쪽으로

공대 아닌 다른 단과대에서 전정 같은 공대로 복전할 생각이 있는데, 복전한 학생의 경우 취급이 그리 좋지 못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전문연구요원은 보통 박사만 가능한건가요?

석사전문연구요원은 석사학위 소지자에 한해 사업체 (회사) 에서 할수있어요. 요새는 대기업은 없어진걸로 압니다.

대학원 다니는 동안은 수입이 전혀 없나요?

연구실 급여 케바케입니다. 저는과외도 했구요

서울대면 학부생또는 석사준비중 일때 직접적으로 대기업이나 연구소에서 연구쪽으로 스카웃제의 받기도하나요?
그리고 석박 준비하실때 부수입으로 다른일 하기도 하나요?

스카웃이라는 건 없고, 산학장학생 제도가 있습니다. 괴외등등 하죠.

학부에서 상위 1% 안에 들어야 이정도 되는 거 아닌가요?

전문연구원 시도하다가 실패해서 늦은 나이에 입대하는 사람도 많나요?
대략적으로 몇 프로 정도가 전문연 성공하는지 알려 주실 수 있나요?

제주변에는 거의다 됏습니다. 못한 사람은 석사로 자르고 회사가거나 타대학으로 (카이스트 등 티오확보된)

근무하시는 지역은 수도권 인가요

네

과기원 아닌 전문연 거의 못봤는데 ㄷㄷ
서울 종합대는 전문연 난이도가 어떤가요?

쉬워졌고 쉬워질거같습니다 더

다시 대학 원서를 쓸수 있다면
의대 vs 컴공

어디에 쓰실껀가요?
물론 점수는 이미 보장 된다는 가정하에요 !

정치하고 싶은데 서울대 필수일까요? 저는 고대 다닙니다 고대 인맥도 대단하지만 대한민국 굴리는 거는 서울대라고 다들 말씀하셔서...

대학원 말고 학사졸로 사기업 바로 가려면 구체적으로 뭘 준비해야하나요?

준수한 학점과 휴학없는 졸업이요

현재 주력산업인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과는 좀 동떨어진 분야의 박사학위(이공계) 소지자도 기업에 괜찮은 조건으로 취직이 가능한가요?

그걸 하는 회사를 들어가는 건 다른일입니다. 다른 전공을 해도 반도체회사에 들어갈 수 있죠

박사학위 취득후에 어떤 진로를 가지는지 잘 몰라서 질문드리는데 자기가 전공했던 분야쪽으로 계속 일하지 않나요? 반도체 전공이 아닌데 반도체회사에 들어간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예를들어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라는 곳에는 반도체 전공자들의 비율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들이 모여있습니다.

혹시 그런정보를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다녀보지 않으면 모를거같은데.. 예를들면 화학회사에도 기계과 전공자들도 있고 하죠

공대 나와서 대기업 들어가면 일찍 퇴직해야하는것에서 고민이 많은데 추후 계획이 있으시거나 사례 보신게 있나요??

위에 찾아보시면 비슷한 댓글이있습니다

건동홍 정도 학교에서 전화기 졸업하면 석박사는 거의 필수인가요

질문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학사와 석사 그리고 석사와 박사사이에 큰 차이가 있다고 보시나요? 석사까지는 생각이 있는데 박사를 하긴 좀 부담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서 석사랑 박사랑 대우차이가 큰겁니당

저도 박사 생각이있어서 질문드립니다(영역은 좀다르지만) 연봉이나 진로 관련해서 질문드려도 될까요?

팀에 학사도 있다고 하셨는데 학사로 그 팀에 들어갔을때도 워라밸이 같은건가요? 아님 하는 일이 달라 더 힘들수도 있나요?

같습니다

이공계열 기업에서 학벌에 따른 연봉이나 워라벨같은 조건이 크게 달라지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고려대에서 박사까지 밟았을때 어떨지요! (설카포에 비해서 차이가 큰지)

특정 부서별로 워라밸이 다른 것이지 한 부서에서 누가 서울대나왔고 고대나왔고 하다고 대우가 다르지않아요. 워라밸이 좋고 유망한 부서에 높은 학력을 소지한 사람이 들어갈 확률이 높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지망할 시)

아하..감사합니다! 그럼 혹시 위에 의대가 시간과 노력 대비 가성비가 별로라고 하셨는데, 물론 비교..가 힘들긴하겠지만 석박사 6년 공부가 의대 공부+수련보다는 본인이 생각할땐 비교적 낫다는 생각이신가요?

제가 의대를 다녀보지 않아서 그건 정확히 비교는 힘들겠으나, 주변을 봤을때 의대는 졸업이 문제가 아니고 졸업후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아..수련과정이 ㅠㅠ 아무튼 감사했습니다!

일주일에 대략 몇시간 일하시나요
보너스?이런 기타 금액 빼고 세후얼마 받으시나요
보너스?성과급? 이런거 주는 빈도수랑 금액 얼마인가요??

주40시간 정도 근무하고, 급여는 댓글로는 죄송합니다

쪽지로 알려주실수있나요??

과외는 어떤 과목 하셨나요

수학이용

비트코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1원도 매수해본적없고 매수할 계획이 없습니다.

혹시 박사수료와 박사졸업은 대기업에서 대우차이가 큰가요? 공대에서 박사수료만 하는분들도 많나요?

수료만하는경우는 거의없습니다. 박사수료는 회사에서도 경력으로 인정 안해주는것으로 알아요

서울대 문과+공대 복전 학생도 공학쪽 대학원 갈수 있을까요?

의지의 차이가 아닐까요

그럼 의지만 있으면 갈수 있다는거네요 감사합니다!!

네

석박사 하는 동안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박사 과정이 버티기 어렵지 않으셨나요? 박사까지 하고 연구가 안 맞는 걸 깨닫는 사람도 있던데

저같은 경우는 독립을 했었기에 과외와 병행해야 했던 점이 그나마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힘든줄 모르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때려치면 현역을 가야했기에 그런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기도 하고, 나름 재밌게 하기도 했구요.

석사 박사 수료는 중도 포기자라는 인식때문에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데 정말인가요?

우선 석사는 졸업까지도 어차피 2년이라 수료자 못봤고, 박사수료자도 제주변에서는 못봤습니다.

무슨 부서에서 일하고 계신건가요? 선생님이 일하시는 부서에도 서성한 보이실까요ㅠㅠ

네 한양대 많아요

대학교 학벌이 경기권이어도 대학원을 좋은 대학원가면 메리트가있을까요? 어머니가 재수할바에 대학원을 좋은데 가라고하시네요

대학원을 spk박사에서 졸업하면 학부의 영향력은 취업시장에서는 큰 영향력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후 교수를 하거나 회사에들어가서 임원을 노린다거나 할 경우에는 또 예외이구요. 근데 요새는 spk학부출신이 아닌 박사들도 교수임용 많이 되는것 같아요 실적이 기반하지 않은 학부스펙은 큰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군대를 한줄로 요약하자면?

4주 훈련소만 갔다와서 뭐.. 요새는 3주더라구요

통계학과 많나요? 통계학과 전망은 아무래도 좋겠죠?

통계는 석사까지 가면 좋댔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

통계학과는 죄송합니다 ㅠ

올해 고대 기계과에 입학 예정인데 대기업 취직해서 안정적으로 살려면 박사까지 따는게 좋을까요?

안정적이다의 정의가 애매합니다..

박사를 따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화기 중에서도 전 화 기 각자의 세 전공이 내는 평균 아웃풋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나요?

결국 실력이지 않을까 싶어요. 요새는 근데 확실히 전통 전화기 보다는 ai나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많이 높아진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ㅠ

적성을 아직 못찾은 재수생인데 그저 연봉만 바라보고 석박사 도전하기엔 어려움이 크다고 보시나요??

제가 어떻게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서성한 화공 준비중인데 아무래도 주변에서 공대는 정말 수학 과학에 뛰어난 학생들이 가는거다 그리고 너 거기 나와서 대기업 가면 막 엘지화학은 여수 이런데니깐 지방에서 출근해야한다ㅜ이러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뛰어나봤자입니다.. 학부공부까지는 성실성으로 충분히 극복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입니다. 엘지화학만 해도 대전, 마곡에도 연구소가 있죠.

근데 제가 연구소 이런거는 좀 꺼려한다 해야하나요? 그리고 연구소 이런곳 가면 건강상 문제도 심심찮게 나타난다고 해서 연구원은 좀 별론데 그러면 대기업은 연구원 말고는 못가나요?

연구소 아닌 부서가 더많습니다.

예를들면 뭐 인사팀으로 갈수도있고요..

방황하다 대학 늦게 들어가서 30살에 학사졸업 예정인데 사기업에서 나이때문에 컷당하려나요..
단순 나이때문에 취업안된다고 대학원으로 가는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나이때문에 대학원을 선택하는 것은 비추입니다. 어린 친구들에 비해서는 채용이 당연히 어려울 수 있겠지만, 지원자만의 경쟁력을 보여준다면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에도 30정도에 들어온 신입들 종종 있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대학원은 연구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가나요?

저는 학부공부흥미45%+사회에서인정받고싶은욕구45%+군대가기싫은거10%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디지스트 학부 졸업해서 서카포 대학원 진학하는 경우도 많이 있나요? 그리고 제가 대학 입학을 현역보다 2년 늦게 하게 됐는데 2년이 이공계열에서는 되게 큰 영향을 미치나요?
예를 들어 메디컬 쪽은 나이가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데 이공계열은 취업문제나 여러 측면에서 불리할수있다고 해서요..

저는 디지스트 출신은 아직은 못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학부인원수가 적은 편이다 보니 그럴수도 있어요. 2년정도면 그리크지않아보여요.

대학 생활 중이나 졸업 후에 스타트업 관련 직종으로 가는 분들도 많이 보셨나요?

제주변엔 잘없는 것 같습니다

지방거점국립대 출신들 많나요?

제가 시립대 전전인데 연고대에 미련이 남아서 전전을 목표로 반수를 생각중인데 절대 비추신가요??

원하면 하셔야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친척이나 지인분들이 커리어로 봤을땐 그냥 빨리 진학하고 대학원가는게 이득이라 하셔서.. 좀 흔들리네요

박사까지 완주하실 계획이시면 spk 대학원입학빨리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차피 회사에서는 최종학력위주로 보거든요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미적분 실력이 현저히 떨어지면 대학원을 전기전자쪽으로 가는 건 어려울까요? 학부는 농대인데 공대 복전 생각은 있습니다

미적분 실력이랑 대학원 여부는 상관없다고 봅니다.

의대 졸업 후 수련 과정과 대학원 박사 학위 따는 것을 비교했을때 보쳔적으로 무ㅜ가 더 힘들까요? 물론 단순 비교는 말이 안되는거긴 하지만 주변에 의사들도 있다 하셔서ㅜㅜ

케바케라 어떻게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국숭라인 대학다니시는 분들도 꽤 있나요..?

저희 부서에서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저는 석사까지 생각하고있긴한데... 전문연이 상당히 끌리네요 그런대 제가 서울대가 아닌지라ㅠㅠ
서울대가 아니어도 어차피 대학원을 갈거 박사+전문연
가는게 석사+현역 더 메리트있다보시나요?

버텨낼 수만있으면 좋죠

수원 근무 하시나용

네

혹시 주변에 외대 졸업하셔서 입사하신 분들도 있나요?

외대는 저희부서에서는 못본것 같습니다

박사까지 하면 군대안갔다와도 된다는 것 이외에 회사에서 장점이 있나요? 임원하려면 박사하는게 확실히 유리하다고는 들었는데

연애 하시나요

하다말다 합니다

대학다니면서 과외는 어떤과목? 몇탕?정도 하셨나요 올해 대학가려는데 학비 부담이 커서 과외를 병행해야될거 같은데 학점에 영향이 없을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네요... 이과는 아니고 경영학과입니다.

전 좀많이한편인데, 수학 주2회 or1회짜리기준 적을때는 두개 많을때는 네다섯개까지 했었습니다. 4,5개때는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습니다ㅠ

서울대 상경+전정과 복전(1)과 연대 전전(2)으로 졸업후 취업을 생각할때 취업에서 위의를 차지하는쪽이 어디일까요?
석박까지 생각하면 1,2 중 어디를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서울대 대학원이 자교를 더 선호한다고도 해서 복전이 힘들더라도 서울대를 상경으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둘다 장단점이 각기 달라서 제가 답변드리기가 힘들 것 같네요 ㅠ 다만, 유명한 연구실을 들어갈 때 자교생 버프가 어느정도 작용은 합니다. 하지만, 복전시 졸업이 길어지는 리스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대 전화기 중 한 과 재학중인 학부생입니다. 학부 공부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고 배울때 재미가 있지만 특별히 시간을 쏟아서 따로 공부할만큼 흥미가 있진 않고 학점도 그닥 좋지 않습니다. 이 정도로 박사까지 마치는 사람이 주변에도 있으신가요? 의대에 딱히 관심도 없고 학/석사와 박사의 대우 차이 때문에 웬만하면 대학원에 가고 박사까지 하게 될 것 같은데 워낙에 힘들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인지 제가 그 과정을 잘 끝마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공부가 재미있고 좋아서 대학원을 갈수도 있지만, 자기 값어치를 높이기 위해서 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쪽지로 질문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