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간절하다 [573267] · MS 2015 · 쪽지

2015-06-28 21:58:31
조회수 358

진짜우울하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82747

오늘 낮잠은 3시간자버려서 미친듯이 공부하다가 운동을하고나서 포카리스웨트를 사고 오는데


어떤술꼴은 할배가 째려보길래 ㅏ한번쳐다봣더니 시비붙어서 경찰서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데

왜이렇게 기분이 짜증나고 우울하지 그냥 아무것도 안잡히네

엄청나게 우울하네요 할아버지는 왜 시비 거는지 웃기고 집에 왔는데 수학문제 풀어야하고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네요 이럴땐 어떻게 하시나요

얼굴이 엄청만만하게 생겨서 그런건가 왜 맨날 시비걸리는지 이해도 안됨

아 짜증나네요 다때려치우고싶고 다내려놓고싶고 시비거는 할아버지 순간적으로 욱하는마음에

때릴뻔했는데 엄마 생각나고 엄마는 맨날 옷도 한개도 안사입으시고 독학재수 하는거 비용도 대주시고 이러는데

왜계속 이상힌일이 맨날겹치는지 정말 울고싶네요 말할때도없어요 아진짜 다내려놓고싶네요

안되겠어요 그냥 오늘 무에타이 샌드백 천번 치고와야겠어요


너무 열받네요 아진짜 짜증나네요 ㄴㅁ이ㅏ푸미ㅓㄹ유ㅓ망류ㅣㅓㄴ웊;ㅣㅏㅁ누피ㅓㅏㅁㄴ뤼ㅓㅜㅁㄹ터휘ㅓㅁ뤄ㅣㅜ닙품류ㅓㅣㅇ루히ㅏㅓㅜㅁㄴ이품러ㅣ퓐우피ㅏㅁ눞어ㅣㅁ주륭ㄴ류ㅟㅏㅁㄴㅋ퓝ㄴㅍ ㅜ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