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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안들음 수학 안들음 영어 안들음 탐구 안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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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미적 생윤 사문 선택하고 9모 성적이 33443 83 81 71 82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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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언매컷 얼마임?? 대체 어케 이 시험 1컷이 88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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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92 수93 영2 탐 95 92 서성한 낮과 ㄱㄴ?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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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을 찬양할수밖에없어 진짜 대 석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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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0
짝수회차는 쉬운편인가요? 시즌1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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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누워있는데 스트레스 직격타로 받아서 개빡침 스트레스 그만받고싶어 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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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했는데 어카지 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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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에 실전개념 1도 안나옴 비율관계등 안나옴 하던 실개념강의 버리고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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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특 수완 꼭 본책 풀어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2
ㅠㅠ 너무 귀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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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중딩때부터 남들 다 기겁하는 급식 코다리강정 임연수튀김도 맛없는거 못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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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이 시비거는데 어카노 12
전 고등학교 3년내내 쌤이랑 트러블 있던적 없고 수업시간에 졸았던 적 거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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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예 병결내고 학교 안 가서 시험 안 보면 2학기 성적이 아예 산출이 안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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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 2
선착1명 덕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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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난이도 0
왜이렇게 어렵지.... 해설 시작할 때 적당하다고 수능 난이도라고 멘트 얘기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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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박광일t 구주연마의 서 수학: 정병호t 현장 영어: 션티 키스에센스 예정 탐구: 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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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집에 있어서 맘껏 코 풀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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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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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파이턴데 미인정지각결석이랑 내신 낮은게 대입에 영향을 줄까요? 어차피 스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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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이로 허여금 죽는이를 묻게 하라‘는 말이 무슨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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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년동안 탐구 3개 전부 겹치는 여자애가 있음 18
2년 내내 같은 탐구과목에 같은 탐구 반 걸려서 진짜 하루에 3시간씩 같은 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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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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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장애 왔음 국어는 강민철 피드백 빼고 다했고 영어는 그냥 조정식 월간지만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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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싫기도 하고 가도 아무도 안좋아할텐데 대학가서 안가도 되나여 친구 없이 지내도 상관없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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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45 -> 1컷1컷133 50일만에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5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화미생지일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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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x (-1<x<1) 그래프에서 교과서는 보통 최댓값 및 최솟값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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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존중할 수 있는 목숨에는 한계가 있어" "...안됐다고 생각했어" "네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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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2 2
언매 75 독서 마지막 지문 시간 없어서 못 플었는데 끝나고 봐도 뒤지게 어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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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샤프 뭐 쓰심 10
본인 E미래 샤프 제노엑스엔디(바뀐다는 그 샤프) 쿠루토가 펜텔 그래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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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견해지만 한은이 학군지의 의미를 좀 잘못 이해하는것같은게 학군지를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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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보다 어려울 수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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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치고싶다 12
수능치는 당신들이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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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으려고 나왔는데 넘 오버하는건가.. 근데 코로나도 3번이나 걸렸고 독감은 2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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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총정리 과제 체크리스트는 뭔가요? 본교재에 지문 분석은 혼자 해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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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그림그릴거 추천받아용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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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퇴하고 쉬다가 스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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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성형은 누구나 예상 가능할 정도로 뻔했고 라이너 베르톨트도 생김새랑 복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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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해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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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지나면 갑자기 추워질 것 같아서 겨울 코트 샀음... 수능 끝나고 입으면 딱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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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이제부터 기다 림이 싸이버거 24시간이 넘을 싸이버거때마다대가리를 존나 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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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쳐보고 싶음 긴장감 저하 vs 사고력도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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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가 마이크 잡고 남중남고도 아니었는데 20년째 여자친구가 없었습니다 이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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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고1 수학도 모르는 수준에 전문대에서 3개월 반수 후 화영기화1생1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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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뭔가 2퍼센트 꾸리꾸리한 느낌이 있는거 같은데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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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 확인 어떻게 하나요? 글고 첫날 조교한테 말해서 앞 차시 보강영상 받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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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탈출이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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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에타보니까 화나네 15
왜 나빼고 다 연애함
기다리지마세요 주접임
진심 재수하면서 1년간 보류하다가 사귀자고 ㅈㄹ한애들중에 진짜 사귀는 꼴을 한번도 못봄 수능판 재입성한다고 있는 커플도 헤어지는 마당에 ㅋㅋ
보통 장애물(?)이 뭐죠..??
걍 자기 인생 집중하다가 마음 식는거죠 뭐 나는 달라 이런생각 ㄴ 사람 다 똑같아요 한쪽이 마음 식거나 아니면 뭐 무한 n수의 굴레던가 1년동안 썸탄다는 소리가 미친거고 차라리 사귀고 재수하는게 나음 어짜피 썸도 사귀는것도 감정소모 비슷해서 될놈될임
어차피 지르고 와서.. 그냥 명예 기다림이지 사실은 친구겸 사귀는 느낌일듯요
어차피 친구들 다 재수해서 챙겨줘야 하는데 같이 챙기려고요..ㅠㅠㅠ
ㄹㅇ 남자들 무책임하게 이거만 지나면 사귀자~ 이래놓고 정작 다른 여자애랑 유사연애먹고 다른 여친 사귀는 경우 존나 많아서 걍 존나 바보같은짓 하지말라고 하고싶네요... 지 인생이라 재수하는건데 님이 왜 챙겨줌? 걍 냅둬요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챙겨주려는 것만이 아니라 제가 가장 힘들 때 옆에 있어준 친구라 저도 도움이 되고 싶었어요.. 다른 생각 안 할거란건 믿는 부분이죠
반대의견도 꼭 들어봐야겠죠.. 노력하되 명심할게요
가장 힘들때 있어준 친구면 그 마음 이해는 해요.. 저도 그런 친구랑 햇수로 3년 연애하다가 수험판 돌아오고 그친구 본과 올라가면서 헤어졌는데 아무래도 힘들때 같이 있어줬다는 사실은 생각보다 인생에서 크게 기억에 남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감정쓰지말고 간쓸개 다 내주지 마세요 저도 강대다닐때 연애했었는데 수업 끝나고 30분에서 한시간정도 그냥 강남역 밤거리 산책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는것도 즐거웠어요 서로에게 올해가 그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해였으면 좋겠네요
추억만이 아니라 좋은 결과까지..!!ㅠㅠ 밤거리 산책정도는 많이 방해 안 되겠네요
제 결정이 바보같아 보이겠지만 끝까지 댓남겨줘서 고마워요 노력할게요
이대로만 해줘도 폭풍감격의 눈물 흘림
아 그럼 좋겠는데..
재수생했던 입장에서는 그냥 만나주기만 해도 너무 고마워요
하루 종일 공부하는 걸 몇 달 하다보면 갑자기 외로운데 그럴 때 잠깐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게 심적으로 되게 안정이 되거든요
재종 끝나고 찾아와주는 건 남녀 사이가 아니더라도 너무 고마울 듯 ㅠㅜ
진짜요?? 근데 너무 자주는 오히려 방해에다가 갸도 미안해할까봐 일주일에 두번쯤 가려고요
내가 선택해서 재수하는 건데 괜히 얘까지 이렇게 고생시키는 게 맞나...?
하는 마음과 고마움이 공존해요
사실 일주일 두 번도 조금 많은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그 정도면 괜찮은 것 같긴 하네요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여름 지나고 9평 볼 때쯤)에 자주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다들 그때 엄청 힘들어해서
ㅏ아 글쿤요!! 그럼일주일에 한두번 가면 되겠네요
많이 안 힘들면 좋겠는데ㅠㅠ 암튼 댓 고마ㅝ요
제 여자친구는 비타민 선물해주거나 밥 챙겨먹으라고 배달시켜주거나 항상 멘탈적으로 많이 도와주고 응원해주더라구요 할 수 있다고 용기도 많이 넣어주고 자존감도 많이 올려줘요
아 배달은 어떨게 하나요??
배민으로요!
아 집으로요? 재종인줄..
캬 재수도 기다려 군대도 기다려 결혼할거아니면 3년이 없어지네
제가 딱히 연애에 미친 사람도 아니고.. 그냥 좋아하고 제 곁에 있어줬던 사람이랑 만나고 싶어서요
썸남이 부럽네요
재수 생활 혼자면 정말 외롭거든요
외로움 안 느끼게 하는게 제 목표..
딴사람한테 마음만 안가도 ㅆㅅㅌㅊ
어차피 대학도 여초과고 이성은 친구 그 이상으로 오려는 서람은 칼차단해여죠뭐
남자분 부럽네요
아니 전 참 평범한 사람이라.. 저친구가 저 좋아해주는게 오히려 고마워요
남자 부 럽 다!
머 좋은의미로.. 받을게요..
와 글만봐도 설레네요 ㅎㅎ
갠적으로 모의고사 치고나서 밥같은거 같이 먹으면 좋을거 같네요!! 감동×10000
이거 생각했었어요 하하하히햣사
욕구해소 해주기
썸남이 존잘인가봄...부럽따..역시 잘생기고봐야해..
그건 아닌데 너무 다정한 사람에다가 제가 빚진게 너무 많아서요.. 전 사람 얼굴 정말 거의 하나도 안봄요
본문처럼 해주는 게 썸타는 사이가 아니라 연인 사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저도 글케 생각하는데 연애라고 하면 걔도 부담이 있을까봐요..
내가 연애를 해도 되는걸까...
이런 부담감이요
그래도 최대한 덜어주려고 사이는 뭐 연인같겠지만 기다린다고 표현한거에요
연애한다고 표현하면 무조건 며칠에 한번은 만나야 한다 이런 강박이 생길지도 모르고요..
저는 오히려 연인 사이가 되면 데이트를 의무로 생각하는 강박이 안 생길 것 같아요
썸이면 '사귀는 사이는 아니니까'는 생각하면서 괜히 그 썸의 선을 넘지 않으려고 각자 눈치 보는 게 쌓일 수 있다 생각해요
오히려 사귀면 뭐 배려해줬으면 하는 것들 등등 상의를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옆에 있다는 안정감이 생기니까요
상대가 먼저 말하지 않난 이상
재수를 한다고 부담 가질 거라는 생각을 먼저 하지 않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 친구가 만약 레이님이 본인의 수험 생활에 부담이 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면 지르는 것 조차 받아주지 않았을 거예요
마지막 말이 진짜.. 확 공감되네요
자기 할 일 잘 하고 잘 이겨내는 사람인거 알고 있어서 부담될거라는 강박? 이런거는 너무 가지지는 않을게요
그래도 전 사귄다고 생각하면 부담감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은 바뀌진 않아서 준연애?를 유지할 것 같은데 상의는 꼭 하고 안정감도 주게 노력하려고요
진심어린 댓글 너무 고마워요ㅠㅠ 근데 혹시 어제 취햇을때 귀엽다고 댓달아주신분..??
둘의 사이를 글만 보고 남들이야 어떻게 판단하겠어요 위에 병신 하나 잘 거르셨구요
레이님 소신 있는 사람 같아서 멋있어요 그리고 네 접니다...ㅎㅎ
고마워요 응원해줘서ㅠㅠㅠ
꼭 1년 후에 좋은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얼마나 잘생겼길래
그냥 제 눈에 좋아보이는거죠 사람을 존잘이어야 좋아하는건 아니니께요
난 응원받늗거 너무 싫었음 더욱 부담되고 …
ㅏ 진짜요??? 사람마다 다르기야 하겟죠.. 그런거 싫어하는 성격 아닌거는 알아서 부담 안되는 선에서 하려고요
괜히 했다가 본인만 상처받을꺼 같은데.... 잘 되시길
전.. 이미 은근 많이 데여본 사람.. 이니 괜찮아요..ㅠㅠ 고마워요
경험자로써 말하자면 기다렸는데 3수박는순간 파국임
이미 질렀다면 어쩔수 없지만 안지르셨다면 다시 생각해보시길
질렀는데 후회는 없슴다..
화이팅하세요
차라리 재수 기다린다는 말 없이 그냥 챙겨주는게 훨씬 더 좋았을텐데..
이미 지난 일.. 고민은 만ㄹ이 했죠
고마워요!! 글 내용 못 보셨을텐데 어뜨케 유추하신듯.?.?
아까 내용이랑 댓글 다 눈팅만 했어요 ㅋㅋ 행복하시길 바라며 ..
앜ㅋㅋ글쿤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