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재미있게 읽은 책 한권씩만

인간실격 - 다자이 오사무

죄와 벌

나빴다

왜여??????

죄와벌 대부분 자기 고뇌? 이런거고
일단 분량이 1300쪽 가까이 되요..

이거 보고 방금 메모 목록에서 뺐어요 ㅋㅋㅋ

재미있는 책이라면 죄와벌을 따라올 책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법천자문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재밌더라고요

오 메모했다가 시간이 되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고양이 전사!

코믹 메이플스토리

디자인의 디자인

파우스트

아픔이 길이 되려면

스티브 잡스 두꺼운 책 900쪽인가..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이방인

누가 내머리에 똥쌌어

환자가 이러고 찾아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전 닉값을 한 것일 뿐읍읍..

태백산맥

데미안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이거 ㄹㅇ 띵작이에요

오 이거 되게 유명하지 않아요?? 한번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의미의 지도

노르웨이의숲 강추

1984도ㄱㅊ고

파과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그 환자 << 진짜 안멈추고 몇시간만에 다 읽은 책...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댓글 써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메모해놧다가 시간이 되면 읽어보겠습니당!

아몬드 모모 인간실격

고전명작 말고 웹소설 관심있으시면 네이버 시리즈에서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 엄청 재밌게봤어요.. 길지만 매력있는ㅠ 의학판타지라고 해야할까요

작가님이 현직 이비인후과 의사셔서 그런지 괜찮더라구요

헉 아시는군요?

이방인 << 존잼

오 어디서 들어본 것 같아용...!

알베르 카뮈
노벨상 받은 책임!

덧없는 양들의 축연

뉴런

카프카 입문으로 좋은 변신
한국소설 중 좋아하는 눈물을 마시는 새
일본소설 중에선 위에 언급 된 거 빼면 마음?

전 진짜 정승제 선상님의 개떼잡을 첨 봤을때의 충격으로 식음을 전폐...

이거 보고 이투스읍읍

김영하 작별 인사

용의자 x의 헌신
이과시면 진짜 재밌으실거라 장담....

문과시라면 음..
뇌- 베르나르베르베르
요것도 재밌으실거라 장담함

오 위에꺼 읽어볼게요!

정유정 작가님 <종의 기원>

나의투쟁

근데 죄와벌 읽을만 합니다
오래걸릴뿐...상당히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책이라 추천드려요

투명드래곤

광장 최인훈 ㄹㅇ 내 인생작

당신을 위한 소설 , 하세 사토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유명한 추리 소설인데 엄청 재밌어요

오 저 추리 좋아하는데 ㅎㅅㅎ 감사합니당!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책으로 읽으면 8090년대에 왜 운동권이 많았는지 알게 됩니다 허허

내신 때 일부만 읽어봤는데 전문으로도 읽어봐야겠네용!

키치: 달콤한 독약(조중걸 저)
미학서적인데 작가가 철학이랑 재밋게 엮어서 써서 신나게 봄
이 작가 책 다 꿀잼임 근데 좀 약팔이느낌도 나고 해서 잡교양+재미로 보기에 굿

혹시 판타지 좋아하시면 소설 도서관에서 생긴 일이라는 책 있는데 진짜 개꿀잼임 후회 절대 안 함

이븐바투타 여행기

우리에게 타임머신은 없지만 이븐바투타의 여행기는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옛날에 퍼시잭슨 원서 읽었었는데..그렇게 재밌는거 첨읽어봤었음요
판타지소설임
그리고 판타지소설 말고 다른 소설도 하나 있는데
'한편이라고 말해'라는 책이 되게 기억에 남았음요
좀 충격적이긴 했는데 내가 안전한 곳에서 산다는게 얼마나 감사해야할 일인지 깨닫게 해주는 그런 책이었음

마음-나쓰메 소세키
변신-프란츠 카프카
대도시의 사랑법-박상영
까마귀 클럽-이원석
소년이 온다-한강
라쇼몬-아쿠타가와 류노스케?맞나
다자이 오사무 모든 작품

최근에 읽은건 이정도...

...나 국문과인데 왜 거의 외국이여

화산귀환

회색 인간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자기계발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 자기계발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다양한 지식체험

마커스 주삭 - 책도둑
진짜 이거 고트임....

눈먼 자들의 도시

판타지 소설 관심 있으시면
왕좌의 게임 시리즈 책으로 한 번 읽어보세용
미드보다 훨씬 재밌고, 글이 가볍지도 않고 묵직한 맛도 있음

고전이라든가 자기계발 책도 다 좋은데 ㅎㅎ
정말 순수 재미만 따지자면
판타지 추리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추리 소설은 좀 옛날 책이긴 하지만
오리엔트 특급살인 진짜 재밌습니다
코난 같은 데 나오는, 탐정이 마지막에 용의자 다 불러놓고
자기 추리 설명하면서 범인 지목하는 클리셰의 원조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