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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라서 지금까지 이런건 없었는데
죽을 수도 있어서
흔한일은 아니지나여
카이스트 출신 기장 본적잇슴
와 그분도 대단하시네
공사 아니면 기초자금이 많이 들어서 그런거 아님??
그건 맞는데 공사 가면 되자나여 성적도 낮은데?
공사가면 의무복무때문에 그런거같아요
갇혀있는거요??? 근데 ㄹㅇ엄청 자주 나오던데 사람들은 잘 모르는겅가??
그럴수도 있고 아무리 장교여도 군인이니까 조직문화 안 맞으면 힘들죠
옹 그것도 있겠네여 근데 돈을 ㄹㅇ 개많이 줘서 납득이 잘 안가긴해요;; 낼 사람 많으면 다시 물어봐야겟다
조종사는 아니에요 군대에서 조종사들이랑 같이 일했었는데 그냥 지옥도예요 마음만 먹으면 매일도 나올 수는 있습니다
의대도 35?까지는 엄청 힘들고 조종사는 대한항공같은 데 취직하고 나서는 ㄱㅊ지 않나요?
의대도 공부하느라 힘들겠지만 그 양반들은 군대문화(조종사 군기 엄청 빡셈) + 대부분 지방 산골 비행단에 박혀있음 + 비행시 4G 5G 기압 견뎌야함 + 짬낮으면 비행 없는날도 일 엄청 많음 등등으로 죽을맛인거 같더라구요 병사처럼 전역일 2876일 2875일 이렇게 세고있는 사람도 많이 봤네요
아 그리고 몸이 엄청 건강하고 튼튼해야해요 신체검사에서 엄청 높은 비율로 걸러지고(옛날엔 안경만 써도 무조건 탈락) 이거때문에 아마 입시판에서 수요가 높지않을걸거예요
공사가도 반정도밖에 파일럿 못해요 ㅋㅋㅋ 거기다 조종특기 떨어지면 타 사관학교보다 진급도 빡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