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769425
0 XDK (+32,160)
-
10,000
-
10,000
-
10
-
1,000
-
5,000
-
1,000
-
5,000
-
100
-
50
-
시발 6이라고 그냥 나 죽자 와 이렇게 막판에 3.8점 짜리를 통으로 날리네 미쳤구나 내가
-
설마 정시 모집인원 전부 내신반영하려나
-
슈퍼싸이 vs 골든맥앤
-
무지성 N수박기 방지용인가
-
중간고사기간이라 시험본거 말곤 딱히 이야기할게 없는데... 노잼티비 될듯..그렇다고...
-
https://m.youtube.com/watch?v=Za1wb_OADto&pp=yg...
-
저 방정맞은 다리를 어떻게 할꼬
-
N수생 늦깍이 혼자 공부하시는 분들 캠스터디 단톡방 들어오실 분~ 0
안녕하세요. 집에서 혼자 공부하시는 만학도 분들 중 캠스터디 하실 분 계시나요?...
-
수험판뜨고봐도 0
이미지쌤은 이쁘구나
-
아니 진짜 해본 사람들만 제발 내신에서는 100점 맞고 싶다... 저게 그냥...
-
수시러들 중에 10
바이브온 같이 ai 학종 분석 프로그램? 같은 거 써보신 분 계신가요?
-
진짜 역대급으로 망해서 자퇴한다고 찡찡댔다가 ㅅㅂ 교무실 불려감 ㅋㅋ
-
오늘 한것 나비효과~11강 일기. 너무 피곤함. 머리가 안움직임 내일 친구들이랑...
-
오래쓰고싶어
-
수학 커리 3
현역부터 삼수까지 쭉 현우진 들었었는데 신성규 쌤 더프 해설 보니까 진짜 좀 지리는...
-
돈이업어 3
그지먼지탱이
-
저는 피어싱 ㅇㅇ… 고3때 첫 3모 망하고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뚫었더니 지금...
-
수시하면됨 ㅇㅇ 행복하다
-
저녁 추천 좀 3
배고파여
-
친구가 곧 설대말고도 다른곳들도 내신반영 할수도 있다던데 7
ㄹㅇ임? 그래사 내신을 못놓는대 아예 정시로돌려도
-
처음에 이 시리즈를 계획했을 때는 오르비에 해당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무의미한 글이...
-
입시데이인지 그거 아는 이야기만 나오길래 자습할 분위기도 아니고해서 점심만 먹고...
-
한지 ㅈㄴ재미없다 진짜 13
지구과학이 그립다……….. 나름 69만점에 수능도 1컷이었는데…………… 누나가...
-
볼때마다 웃기네
-
집갈때쯤 나왔으면 좋겄다
-
지금 고2인데 지금 제 실력(내신 3~4등급정도 뜰듯)으로는 언제 한번 빡세게 다시...
-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수학2등급, 물리 3등급입니다
-
내 친구들은 다 술 안좋아해서 그런지 무슨 재미로 먹는지 잘 모르겠음 마실일 있으면...
-
문제집 추천해드립니다 39
국영수 과목들 문제집 등급대 말해주시면 까리한거로 추천해드려용
-
한번 흥미있게 본 만화가 알고보니 ㄱㅊ인것에 대하여 2
(대충 얼탱짤) ㄹㅇ어이가없네 이게 그설정이라고??
-
국어 개허수의 잘못된 생각 찾아주면 100덕 드림 13
3. 치평요람은 자치통감강목의 편찬 형식에 따라 역대 국가를 정통과 비정통으로...
-
대 대 대
-
1. 반수예정 2. 코학번 출신이어서 엠티 이런거 한번도 안가봄
-
글 치과의사 사이트에서 퍼옴 치과 검진 페이 현실 1. 돈 안되는 저가 환자...
-
수능 물화말고 대학 Physical Chemistry ㅋㅋ 철회마려운데 철회 너무...
-
자이스토리로 하려니까 할 맛이 안나서 이쁜거 추천좀요
-
선배가 밥사줬으면 14
다음에 또 밥먹을땐 제가 사주는게 좋을까요
-
히히 안국데이트 2
히히
-
흠... ㅎㅎㅇ..~~
-
공통수학 1,2노베들어야되나요 아님 시발점 상하 듣는게 낫나요??
-
열쇠가 없어서 못깐다 ㅅㅂ
-
(얼탱콘)
-
근대 대학공부는 진짜로 해설이 없르면 어떻게 공부하란거에요 5
앞에 비슷한 예제도 안줘놓고 무작정 풀라하면 뭐..어떡해야함.. 해설을 못찾는게...
-
고1 0
오늘 역사봣는데 21점이고 7등급나올듯한데 거ㅐㄴ찬ㅅ너요?
-
오르비에찐따가있네 24
나임..
-
반가워요 14
저 기억하는 분이 계시려나..
-
의외로 할만한 듯 오히려 쌩쌩해지고 꿀잠 잠
-
큐브 후기 12
오늘 가입 승인되어서 조금 해봤는데 재밌다! 최저시급도 안 나오지만 돈 벌려고 하는...
-
남캐일러 투척. 6
음 역시귀엽군
한 대 얻어맞은 기분입니다.
저는 지나치게 잔 걱정이 많은 사람입니다. 항상 모든 일을 계획하지 않으면 불안해 했고, 또 그 계획이 어긋날까봐 매우 불안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재수하면서 심리적으로 부담이 매우 컸습니다. 나 자신을 스스로 의심하는게 오히려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전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아무생각없이 공부하던 그 시기에 성적이 가장 많이 올랐던 것 같습니다.
사실 미련이 남아서 삼반수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삼반수를 할지 안할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생활하면서 칼럼 적어주신 점 잘 유념해서 행동으로 임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미 의대에 합격하셨는데 다시 도전할 고민을 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제 글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이미 훌륭한 분이겠지만 한 번 더 도전하시게 된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불안 속 미분가능
ㅋㅋㅋㅋㅋ
역시 계산이 느린 나형이 성공하는 이유가 있네요!
게으른 완벽주의가 될빠에
성실한 바보가 되자
게으른 완벽주의자 진짜 나네
많은 사람들이 성실한 완벽주의자가 되고자 머리만 굴리는 게으른 바보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최소 수능이라는 틀 내에서는 일단 공부를 하면 성적이 오르는 것은 필연적인 관계인데도 효율성,가성비 운운하며 안 하는 노베들 수도없이 봤거든요.
캬 명불허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삼수 시작했는데 정말 힘이됩니다...
1년 어떻게 또 버티냐는 생각뿐이었는데 덕분에 용기얻고갑니다!! 감사해요
너무 공감되는 얘기입니다
너무나도 맞말!
항상 부딪혀봐야죠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한번실패하니까 여러 가능성를 재보게 되네요..
계산이 수학 계산이 아니구나..
공감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