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강 국어 영역에서의 1등급은 어떻게 나오는 것인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74266
13강 국어 영역에서의 1등급은 어떻게 나오는 것인가?
12강에서 이미 답변을 주었다. 신의 영역이다는 것을. 그렇다고 신만을 쳐다볼 수는 없다. 뭔가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 그 방법이란 개인의 차에 따라 너무 많은 요소들이 시험에 작용한다. 지금부터 노력해서 되는 학생이 있고 재수, 삼수를 해도 안 되는 학생이 있다. 처음에는 국어에 대한 구체적인 학습 방법이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칼럼을 시작했다. 그러나 칼럼을 통해 학생들의 고민은 구체적인 학습 방법이 아니라 국어를 정복할 수 있는 방법을 요구하는 주문들이 많이 보였다. 때문에 애초에 계획한 구체적인 학습 정보를 그만 게재하고 이제는 국어성적 향상을 위해 정말 노력하는 학생들을 찾아 개인 멘토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왜냐하면 국어 학습에 대한 다양한 방법과 주장들이 학생들의 공부에 장애가 되지 않을까 염려되기 때문이다. 물론 나의 방법이 모두 옳은 것도 아니며 어떤 유명한 강사의 강의도 모두에게는 통용되지 않는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으며 절대적인 방법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개인의 학습 능력에 따라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네이버 블로그 국어의 연금술사를 찾아 질문해 보세요. 국어의 연금술사 저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2수생부터입니다~
-
진짜 작년에 28번들이 ptsd 안겨줘서 그런지 28번을 맨날 못풀겟음
-
사탐 ㅠㅠ
-
화작 의대 3
가능한가요? 끝자락 의대도 ㄱㅊ아요..
-
현역 3모 5모 4
3모5모 (화학 마킹때문에 45로 떨어짐)
-
단순히 난이도가 쉬워서 1컷이 높은거려나..
-
.
-
3모성적 5모성적 서울대 드가자
-
현역 화작러인데 강민철T는 문학이 지리고 김젬마T는 집중력이랑 기분이 좋아서 막 더...
-
왜 다들 실패하는지 알겠음.. 공부시간이 4교시동안 1시간임ㅎㅎ 기파급 공부하는데...
-
기본 정보 수정 0
오르비에 기본 정보 수정(이름이랑 성별 같은 거) 자기말고 다른 사람이 볼 수...
-
북한이 망한 진짜 이유 11
우리나라는 1950년대 이후 경공업을 발전 시켜 경제의 기반을 다진 뒤 중공업을...
-
이감 모의고사 2
모의고사만 따로 구매는 불가한가요? 28.5 주고 연간 패키지 사야하는 건가오?
-
역시 침대가 제일 좋다 14
-
나이로차별함.. 나같은 어린애는 안준데.
-
학교 너무 시끄럽고 집중하기도 어려운 환경인데 학교에서 인강만 들을까요 그냥.. 하교하고 자습하고
-
오늘 저녁 17시... 이미지 모의고사 무료배포 선착순 3000명인걸로 알고있음...
-
내년 이맘때쯤이면 나도 군대에 있으려나... 나만 힘든 거 아니라지만 20대 초반에...
-
자원 미쳤는데 ㄹㅇ
-
지구...하기가 싫군
-
안녕하십니까 한양대학교 ERICA 홍보대사 사랑한대 19기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
5모 국어 2
뽑아서 풀어봤는데 이거 원랜 이것보다 어려운거지? 그냥 고1인데이건
-
일반생물학 중간고사 범위랑 광합성/세포호흡 부분은 겹치는 내용이라 노베치고는 나쁘지 않게 받았네요
-
. 1
물치 받는중인데 뭔가 넘 뜨겁당.. 타고 있는 듯한 느낌
-
2011년 북한의 조선중앙 TV는 각 국가의 행복지수를 조사하여 발표했는데,...
-
배달시켜서...
-
교재비 생각보다 많이빠진다… 교재 캐쉬 보너스라도 아껴야지…
-
. 0
몬가 다같이 열심히 하는 분위기면 좋겠다 그런 느낌.. 허허 뭔가 애들이 인강만...
-
이게 맞다
-
오 수학 이왜1 7
그래도 나만 어려웠던 게 아니구나 14 20 22 29 30틀..
-
오늘 가바야징
-
특히 최근 며칠처럼 이렇게 무서운 뉴스가 많을 때
-
재수동안 여친만 두번 바뀌고 풀빌라에 타지 여행 등등 다 하고 다니는 애가...
-
기레기 제목뽑는거 보고 감탄만 나온다 살인사건나건 피해자가 어떠하건 알빠아니고 바로...
-
오늘의 디저트 1
꿀떡 며칠전부터 이상하게 땡김 ㅎㅎ
-
N수생 5모 3
갈길이 멀다
-
처음 배웠는데 10kg도 쉽지 않군
-
임용시험 문제 2
심심해서 대체 뭐가 나오나 하고 봤더니 ㅎㄷㄷ하네... 대학교 개념 가지고 수능마냥 내는듯 ㅋㅋㅋㄴ
-
선형대수 머노ㅅㅃ
-
5모 수학 진짜 3
너무어렵네요. 미쳤음 그냥
-
“사례금 대신 기부 어때요?”…5천만원 찾아준 시민의 제안 5
모두 5000만원 상당의 수표를 습득해 주인에게 돌려준 시민이 자신에 대한 사례...
-
누가 털어가는걸까 발주를 안하는걸까
-
???: 과연 3월 첫주여서일까? 같은 댓글 달면 차단함 ㅅㄱ
-
국어는 그래도 무난해서 기분 좋았는데 수학은 ㄹㅇ 진짜 욕나온다 평소 수학 성적의 반밖에 안됨 ㅠㅠ
-
킬캠 사는 김에 배송비 아낄 겸 국어 실모도 사려는데 뭐가 괜찮나요?
-
다른 친구들 다 내년에 군대 가는데 나 혼자 남아서 친구 다시 사귈 자신이 없다
-
장교 순서가 11
중대장 -> 대대장-> 연대장 -> 여단장 -> 사단장 -> 군단장이 맞나
-
다이어 <<< 얘 도대체 어떤 이미지길래 김민재가 얘보다 못하는거에서 충격을...
-
오운완 3
오공시
-
가계도 상에서 '나'의 입장에서는 5촌이니까 멀게느껴지지만 거꾸로 생각해보면...
국어 마닳1권 3회독햇습니다 정말열심히햇구요 솔직히 매일매일은못햇지만 얼추 하려고노력햇습니다 근데 이번 6월 국어b형 5등급이네요
담임선생님이 왜너는 기출만잡고잇느냐 앞으로나올문젤봐야지 나온문젤보면안됀다
기출은 한번씩만보면충분하고 그걸n회독 할필욘없다 너가성적이안나온이유는 기출만잡고잇어서다 등등 그러시는데
기출만 꾸준히하려햇는데 연계교재를해야할까요 ..
수능 교재는 기본편, 유형편, 종합편, 실전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단계별 학습과정을 거쳐야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본편에서 학습의 결손이 생긴다면 국어 학습에서는 좀처럼 등급이 오르지 않습니다. 이번 B형의 1등급은 100점입니다. 그런데 5등급이라면 암담한 점수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질문자의 학습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보아 앞으로의 학습 방법을 잘 선택한다면 성적은 수직 상승할 것입니다. 이러한 질문에 다양한 방법들을 실제 고수라는 분들이 제시해 주기도 합니다. 사실 그 방법이란 그 고수에게 해당되는 방법이지 모두에게는 통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잘못했다가는 다시 한 번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5등급이라면 기출문제 풀이보다는 기본편의 개념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유형편을 철저하게 분석해야 합니다. 어떤 이는 유형의 무용론을 주장하기도 하지만 이 견해는 저와는 상반됩니다. 문제는 어떤 공통적인 요소로부터 출제되기 때문에 반드시 그 유형이 존재하며 그 유형을 꿰뚫어야만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종합편을 통해 전체적인 문제의 맥을 잡으시고 실전편에서 기출문제를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기출문제는 다음 출제될 문제의 기준이며 유형이나 난이도 등 다양한 시험 정보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를 풀어 봤을 때 비로소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지문은 재출제되지 않지만 선지는 동일하거나 유사하게 출제됩니다. 바로 이 선지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지문을 분석하신다면 쉽게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실전편에서 연계교재의 작품이나 지문들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높여 보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열공하시어 소중한 꿈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