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 + 짤막히 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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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인증을 준비해봤습니다 ㅎㅎ
집에서 피아노로 연주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입니다! (편곡 좀 했어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오르비를 계정만 남겨두고 떠나 있는 걸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게 아니구, 이전보다 오르비에 들어와서 흔적 남기는 정도가 확 줄어든다는 이야기 입니당
그리고 누누이 말씀 드렸지만 저는 학교/학과 관련 칼럼 글을 써야 하기 때문에,
지금 계정을 삭제하고 싶어도 삭제할 수가 없.어.요.
하지만, 확실히 이전보다 오르비에서 눈에 띄는 정도는 확연하게 줄어들 거예요! (현생 잠수가 끝났기에)
그래도 질문할 거나 얘기할 거 있으시면 쪽지나 제 글의 댓글로 주시면 언제든 같이 소통할게요 ㅎㅎ
그리고 윗 곡으로 인증을 한 이유는,
여기 많은 분들이 앞으로의 수험 생활이나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진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해서 이런 곡을 골라 피아노 연주를 하게 되었어요!
수험 생활에서 스스로에 대한 분석이나 안일함을 버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자신감, 자존감입니다. 이거는 절대 놓지 않으셨음 해요.
여러분은 충분히 사랑받을 가치가 있고, 하고 계신 노력이 찬사 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여기서 알게 된 분들 제가 많이 아끼고 사랑하니까요! 다들 삶 속에서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우리 모두 화이팅! VA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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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좋다
종종 칼럼 뿐만 아니라 근황 글로도 얼굴 비출게요!
감사해요 ><
짧은 시간인거 같아도 오르비스 옵티무스에서 "긍정적인 기운+대학생활과 코딩"을 메이 주제로 이것저것 칼럼써주셨어요!!!!
저는 칼럼 잘쓰는 팁 그 칼럼이 제일 유용했어요. 새내기때 보면 글쓰기 강의있어서 들은거 말고는 잊혀진 무언가도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얄팍한 "파이썬과 라즈베리파이 내용에대한 책2~3권의지식"만 있던 저에게 나름 신선한 내용들도 얻은거 있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병역의 의무(아.ㅠㅠ)를 하시러가는지 아니면 고학년이기에 바쁜 학교생활 보낼지는 모르나 아이들에게 하고싶은 일에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들 남겨주신거 감사합니다.
할뚜있따!!!! 할뚜있따!!!!! 빠이팅..!!!!
종종 찾아뵐게욤 흐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