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빅토르안, 성남시 코치직 탈락…국내 복귀 ‘일시 정지’

2023-01-29 13:53:21  원문 2023-01-29 12:47  조회수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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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귀화 쇼트트랙 스타’ 빅토르 안(37·안현수)의 국내 복귀에 잠시 제동이 걸렸다. 경기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 전형에 지원하며 국내 복귀 수순을 밟던 안씨는 전형 과정에서 탈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코치 선발을 위한 최종 2∼3배수 후보자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체육계와 성남시 등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12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빙상팀 쇼트트랙 코치직 면접에 참여했으나, 시의 선발 과정에서 떨어졌다. 시는 기술적 능력 외에 선수들과의 소통 능력과 리더십 등에 무게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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