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르비말이야, 좀 삭막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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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뭐랄까
예전의 그 따듯한 느낌이 안 느껴진다....랄까?
아~정말
나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
있지, 옯붕이들도 틈만나면 서로 저격해대고
떡밥이 없는 날엔 다들 정신 못 차리잖아..?
한 쪽에선 오타쿠마냥 기분 나쁜 말이나 해대고
음침하고 기분 나빠-!
바보, 바보같애
예전 그 상냥한 모습은 다 어디간거야 정말..
나는 있잖아,
친구가 필요할 때
하루 종일 여기 저기 돌아다녔어
하염없이,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치이면서 말이야
나는..줄곧 그렇게 살아 왔으니까
이번에도 다르지 않구나- 싶었어
은연 중에 익숙해진 내가 싫어서
애처럼 울고 있었을 때 내 앞에 나타나준건
오르비였어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걸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듯한
말투와 상냥한 목소리는
눈물에 가려 정확히 알아볼 수 없었는데도
느껴졌어
'따듯함'이....
아 미안 미안 쓸데없는 말을 했네
그니까, 다들 정신 좀 차리라고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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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뭐임이거?
머임 이게
언더테일 npc대사같네 ㄹㅇ
어디서나온밈임?
이건 또 무슨 글카스냐
피ㅡ바보.
어지럽네
이거보고정신병걸렸어요 정말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걸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듯한 = 어휘씹덕 효랑
선생님 요즘따라 그리웠는데 이렇게 뵈니 좋군요..! ㅠㅠ
흐흐 반갑디 코알로스 군
어 이거 기출인가?
오르비에서 사랑을 배우다
미연시를 하고 싶어졌어요.
바람직하군요
글 진짜 사랑스럽게 잘 쓰네
ㄹㅇ
만붕아...
.
어라라
역시 모두들 오르비를 좋아해주는게 분명해
죽이고 싶네
ㅋㅋㅋㅋㅆㅅㅌㅊ
샤를로트?
내가대체뭘본거지
신유형이다,,
이제껏 못본건데,,
원본이 디시인지라
이게
창조구나
바카..
그치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
머지않아..
?
정말 좋은 글이에요 ㅜ
하.. 귀여워서 깨물어버리고 싶다
뭐지 이건
알수없어서 어지럽다..
이게 뭔 개소리지
낭만 좋네요
교사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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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눈물흘렸다,,,이걸 오르비에서 보네 십
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