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재수를 해야겠다는 이유가 뭐였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684695
뭐 예를 들어
주위 사람이 다 명문대라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었다던가
아니면 이 지잡대는 가기 싫어서라던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거 마지막문제에서 시간 개말아먹었는데
-
전 수학을 4점 3점 2점을 모두 틀릴 줄은 몰랐어요 1
그러게 말이에요,,,,
-
오르비를 적당히 하겠습니다
-
지문 읽으며: ㅇㅇ 그랬구나 문제 처음 보고: ㅅㅂ 내가 술이 덜 깼나 근데 나...
-
교재캐쉬 13만원 있는데 3만원에 판매합니다 배송지변경으로 보내드려요
-
반환점 돌았다 생각하고 화이팅 해봐요
-
순식간에 라인이 명문대수문장->비서울 사립(=지잡대)됐음
-
전 수능날 수학이 진짜 적어도 88은 나올줄알았어요 5
물리는 뭐 풀자마자 음 ㅈ됐군 싶었는데 선택에 1번이 하나도없어서 28 29 30을 틀릴줄은 몰랐죠
-
ㄹㅇ 혹시 몰라서 챙겨갔는데 밥 반도 안먹고 닫았는데 속 더부룩해서 바로 까서마심...
-
위험한 판단임 ? ?
-
아줌마
-
전 수능날 16
국어가 어려운 지 몰랐어요 수학은 30분 자고 20분 놀고요 영어는 그냥 풀었어요...
-
59분에 제출했는데 파일 실수로 다른걸로 낸 상태에서 30초 남았길래 휘리릭...
-
혜화에서 밤새는 중인데 13
놀러오실분 없나
-
ㄹㅇ 모르는 애들 많구나
-
ㅈㄴ 맛있었는데 2교시가 수학이라 맛있었던듯 2교시 국어였으면 반도 못 먹음 ㄹㅇ
-
ㄱㅁ 메타는 없나요.....? ㅛㅣ
-
갈비탕 냉탕됨……….
-
. 2
-
어 형은 수능날 4
수능을보러갔어
-
ㅌㅈㅇㄹ 3
-
탐구를 사탐을 쳤으니까요~못갈확신~
-
수능 쌩배 분위기 쫄아서 그런가 할매턴우즈 다시 풀어봤는데 5
여전히 유미가 없노 ㅅㅂ
-
난 간다
-
국어는 이제 보기만해도 PTSD와서 정시는 더이상 못할듯
-
근데 다른 과목이 반대를 해버렸네요~
-
당연히 드럼통이이기지 둘은 비교대상이아님
-
시작이 좋네요
-
툭 2
-
내 무식이 터져나옴
-
ㅇㅈ 8
재매국밥과 굥석열
-
왼손이 모르도록 하라
-
저도 수능날 5
점심을 체해서 배 부여잡느라 영어 듣기 6개를 날리고 한국사시간에 토하고올줄은...
-
경북대 합격한 나 자신이 대단하게 느껴지네..
-
개취타겠지만 진짜 신세계임 ㄹㅇ
-
다합쳐서 10분은 박았을지도..
-
부럽긴 하다 ㅅㅂ
-
전 수능날 17
수학 22번에 20분을 박게될 줄은 몰랐는뎅ㅎ,,,,,, 진짜 현장에서 넘겨야할...
-
번장에서 살까말까 고민중임...
-
10만원 대에 공유함 메가 10만 이상. 이투스 대성 10만원 이하 인증 빡세게 가능
-
강기분 1
아직도 강기분 2 하고 있으면 ㄹㅇ ㅈ된건가..
-
진짜 다를 것이다..
-
걍 게임오바임.
-
4월에 원래 4월은 너의 거짓말이라는 애니를 보려구 했는데 보고 울까봐 두려워서...
-
다음달이면 수능이라니
-
그냥 비 쫄딱 맞은 머리 아님요?
-
저는 커피,도시락 먹는 순서랑 컴싸 두개까지 변수 고려했었음
-
6시 기상이고 시험 과목은 수학 지과1 한국사 늦게 자면 할 일 : 지구과학 수특...
꿈이 있었거든요..
왜 또 아픈상처에 소금을 뿌리십니까
아니...저도 지금 고민중이라...
어…수시 다 떨어져서요,,
수시재수는 킹정...
돈이 필요했음
?재수는 오히려 돈이 들지 않음?
독학재수라서 교재비보다 버는 돈이 더 많앗음.. 글고 학교 업글 성공해서 과기원 가면 학비도 굳고
대깨수시였는데 6떨+정시로 가야 하는 학교 맘에 안 듦+꼭 가고 싶은 과가 있었음… 근데 결국 못 감 하
아...그건 킹정
저도 수시 정시 다 떨어져서 하게됐어요
생각보다 이런 분이 많으신 듯 하네요...
꿈 + 6평보다 ㅈㄴ 미끄러져서
꿈이 역시 크긴 하죠
여기에 수시충인데 6떨했네요
이것보다 못 볼 수는 없다 ㅋㅋㅋ
목표에 비해서 못간것 + 고3때 공부를 열심히 안한것에 대한 후회
재수 이유: 고3 때 너무 공부를 안해서 이것보다 못보긴 힘들겠다 싶었음. 실제로 고2 모고 까지는 항상 만점 가까이 나왔어서 저 스스로 난 베이스 있는 놈이라 자만한듯...? 삼수 결심 이유: 6,9평 에 비해 억까당한 느낌
고3 때 죽도록 했는데 인생 커리어 로우를 수능 때 찍어서 억울해서 또 했어요
현역때는 수학못하는 국어원툴 이과였는데 가형 응시했다가 밸런스 다 무너져서 국어 조지니까 갈 대학이 없었음
재수때는 752 3떨하고 강제삼수.. 의욕 다 떨어졌는데 시작한 삼수때 공부 제일 안한듯
학벌 욕심이 있었음. 워낙 열심히 안하기도 했고
의대가서 의사하고싶어서
수시 6떨 + 수능 조짐
교수님이 대학원생한테 대리수업시키기+
그 수업마저 퀄리티 떨어졌음
수시교과의대
<---- ㅆ적폐중에 ㅆ적폐인데
이걸 안하고 넘어가? ㅋㅋㅋㅋ
갈수있는 대학이 없으니까
평소보다 과목 합 10등급쯤 떨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