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560368] · 쪽지

2015-06-25 09:08:43
조회수 457

김봉소 모의 1회차 23번 질문이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66131

1번 선지
디키에 따르면 전시 기간 내에 칸막이 뒤에 놓여 있던 샘은 이미 하나의 예술 작품이겠군.

여기서 저는 예술가 마르셀 뒤샹이 이미 인공물에 샘이라는 이름을 작명하고 예술작품으로서 의미를 부여했다고 생각해서 맞다고 봤는데

해설지에는 전시가 거부되어 감상후보의 자격을 얻지 못했다고 틀린선지라고 말하는데요..

지문 내용에서 예술계를 구성하는 사람중엔 미술관장뿐만 아니라 예술가도 포함되어 있는데

미술관장한테는 인정받지 못했어도 예술가한테 전시의도를 부여받은 것을 감상후보의 자격을 얻었다고 보긴 힘든가요..?

그리고 2번선지
디키에 따르면 샘이 20세기 미술의 대표작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은 예술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했다는 것을 의미하겠군.

여기서 예술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했다는 내용을 근거로 볼 수 있는 지문내의 내용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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