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75903 · 15/06/24 17:46

    어떤 맥락에서 한 말인진 모르겠는데 약간 정신병 앓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의도로도 와전되어 쓰이는 것 같기도 해요. 작성자님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근데 정말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들은 달라져야지 달라져야지 마음 먹으면서도 여러 원인들(우울감이나 무기력감 등) 때문에 제대로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기도 하죠. 그래도 털끝만큼이라도 노력은 했으니 내일은 달라지겠지..? 하고 희망 아닌 희망을 가지기도 하고.
    그러니 마음 먹는 것과 다르게 계획의 실천이 힘든 분들은 잠시 휴식 가지고 주변 사람들 또는 전문의와 상담해 보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댓글 엄청 길어졌네;

  • St4y · 461234 · 15/06/24 18:00 · MS 2013

    아 무슨 말씀인지 이해해요 저도 그런 기분 알거든요 성격이 너무 예민한 탓에 전혀 우울함.불안감 같은거 없었을때 뜬금없이 공황장애 초기증상도 겪어봤고 다른 공부외적인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아서요 하지만 전 님이 말하셨듯이 공부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신경증이 있는데 계속 방치하고 치료할 시도 조차 하지 않는 것도 '어제와 똑같이 산다' 는 맥락과 상통한다고 봅니다 저 말은 단편적으로 보면 자기가 변하지 않고 현실이 바뀌길 기대하는 망상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일침 같아서 올려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