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들임. 이것이 행복을 가져다 주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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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보면, 사람들이 가진것이나 처지에 비관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나는 얼굴이 못생겼어..이래서 안돼"
이러한 경우들이 많고 사실 나도 거기서 자유롭지 못한것 같다.
그런데, 사실 해외를 보면서 놀란것은 무언가 좋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 받아들이는 태도가 다른것이다.
가령 이슬람문화권에서는 어떠한 안좋은 일이 있을때 그저
"인샤알라(inshallah)"라고 말하면서 받아들인다.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알라의 뜻이라면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알라사랑하세 같긴한데, 그들은 그냥 받아들이고 거기서 길을 찾으려고 하는 것 같다.
그래서 경제난이 오든, 힘들든 일단은 받아들이고 돌파할 길을 찾는 것 같다.
사실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그들이 우수하다는 것은 아닌데
이번에 입시에서 실패한 오르비 여러분들이 비관하지는 말고, 다시 새로운길을 받아들이자는 것이다.
더이상 수능을 칠 수 없다면 받아들이고 또 돌파구를 찾아보자.
우리의 삶은 길고, 행복하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수능을 못봤다고 죽거나 비관하진 말고, 또 새롭게 길을 찾아보자.
일단 간 대학에서도 또 좋은 길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2023학년도 수능을 본다고 다들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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