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X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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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서 잠깐 자고 오르비하다보니 어느새 12시..
버스는 모두 끊겨 있고 택시는 오지 않으며 기온은 영하12도고 나는 다리를 다쳤고 집까지의 거리는 2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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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조성 코돈추론제외 그냥 전유형 시간남아돌때 한 100문제만푸셈 한나절이 뚝딱
독서실에서 잔다
1시에 닫아요..ㅜㅜ
독서실에서 수면

근데 왤캐 멀어요?경기도 사람이라 잘 모르는..
면소재지에 독서실이 하나밖에 없어요
읍내엔 스카 있긴 한데 거긴 10km..ㅜ.ㅜ

아이고 ㅠㅠㅠ 진짜 공부하기 힘든 환경인데도 대단하시네요..가까운 사우나
독서실에서 자기 해봤는데
....
의자 4개 끌어다놓고 눕지 않는 이상 ㅋㅋ ㅠ

그랬다간 내일 허리 아작날 수도 있을 거 같아요ㅋㅋㅋ한번 독서실에서 밤새보는것도 좋은 추억일듯
아 1시에 문닫...

잘 숨어 있으면 모를 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