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결과 아웃풋과는 무관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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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같은학교 문과가 자연대보다도 통합지원 할 때는 낮지만, 높은 학교일 수록 상방이 문과가 더 높은거 같은데 이과는 학교 들어오고 할만한 전문직도 변리사 말고는 마땅치 않고
서울대 경영이나 인문쓸거 후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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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하방이..
케바케...
아래가 끝이 없으니...
하방이 노숙자인데요
상방 고려하면 걍 학교 안가고 지가 뭐하면되는거 아닌?
사람들이 상방보고 움직이면 의대가 왜 높겠음
솔직히 서성한 까지 정시로 뚫을 끈기만 유지해도 회계사 반이상은 할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아마 불확실한게 크니까 그런가요?
설경에서도 cpa는 나름 상위권임 ㅋㅋ
잉 진짜요? 설경에서 cpa는 막 보통에서 살짝 아래다 이런얘기 헛소리였구만..
평균합격자수험기간이 거의 4년이라 쉬운 시험이 아니라 그래요
씨파만 붙어도 대기업보다 더 월등하지 않나요?
저희 가족분은 sky아닌데도 1년 휴학하고 붙었던거 같아서요 ㅠㅠ 주변에 씨파 합격자가 얼마 없어서 무지했네요 죄솥합니다
동차합격(1년안에 1차 2차 다붙는거) 비율은 5%도 안됨. 그분이 걍 천재신겨
아하 그렇군요
그래도 전 요즘 너무 무기력한거 같고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서울대 간판을 버린게 너무 후회되네요
원서접수전으로 돌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