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이라는 방패에 숨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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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재능이다 뭐든지 재능 수능도 재능이라고 하지만
재능이 내가 성실하게 공부해야하는 책무를 회피하기 위한 용도로 쓰여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이 세상을 살기 위해서는 노력은 필수입니다.
되든 안되든 학창시절에 공부를 강요하는 헬조선에서는
일단 부딫히고 봐야죠. 다른거 할거 아니라면 공부를 해야한다면
재능이라는 방패에 숨기보다는 일단 최선을 다해보고 이건 아니구나라는걸 찾아보든지
아니면 정점을 찍어봐야죠.
요즘들어서 재능이야 하면서 그냥 못하는걸 합리화 하는거가 많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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