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사 선택자 분들...생윤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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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수생이고 지방교대 목표로 5월달 부터 시작했습니다
윤리와 사상이랑 생윤을 하려다가
올비분들의 생윤 통수 얘기도 많이 듣고
그 진빠지는 4교시에 생윤의 비문학같은 오묘함과ㅋㅋ함정에
당연히 빠지고도 남을 거 같아서 확실한 과목을 하고 싶어서
동아시아사를 선택했습니다
진도는 최경석쌤 기본강의 30강 중 15강까지 왔고요
인강듣고 복습은 그냥 읽는 정도로만 했었어요
6모도 쳤는데 풀 수 있는 게 거의 없더군요...그나마 1번 네발달린 청동 솥
이런 거 빼고....
이제라도 생윤으로 가는게 옳을까요?
국수영도 힘든데ㅠㅠ 윤사랑 시너지나는 과목 하는 게 나은 듯 하여ㅠㅠ
동사 왜이리 양이 많은 지 몰겠습니다.한국사하시는 분들 앞에서 할 소리는 아니지만
중국사도 복잡한데 베트남에 일본까지 잡으려니까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잡고 가는게 옳을런지요
자꾸 최상위권 상위1프로가 한국사랑 같이 하는게 동사다!
응시자수가 적어서 등급따기 넘 힘들다!
등의 얘기가 많이 들리네요
귀가 얇아서 죄송합니다ㅠㅠ무엇이 최선의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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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종로학원 이과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문과로 바꿀까 하다가..그냥 이과 유지하려고...
제가 동사 작년에 해봤는데...동사 개념 다 떼시고, 수특만 풀어도 점수 좋게 나와요!! 정말 생윤처럼 통수 안 때리는 과목...! 유형이 있어요 정말. 1번에 그거 세 발 달린 솥 나오듯이...유형이 있으니까 포기하지말고 하셔요! 저랑 같은 처지에 같은 목표셔서!! ㅎㅎ 힘내세요!!
이번에 근현대사가 70%나와서 그러셨을거에요.. 근데 근현대사 양이 한국사의 절반정도(?)도 안돼서 할만해요! 포기하지마요
전 둘다 허고있는데 동아시아 개꿀인데..물론 첨에 공부하실때 개빡침 헷갈려서..시기별 흐름과 사건을 정확하게 뇌에 박아놔야 쉬워요..
처음이라 그러신거 아닌가요??
근데 역사과목이 통수는 없지만
대신에 쌓일 때 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