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논술 자연계 최저가 4개합 7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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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경쟁률이 7대1나옵니다. 그런데 이게 의치나 수학과 등 특별히 인기있는 학과들을 제외한 게 아니기 때문에...
토목이나 건축계열 이정도만 해도 실경쟁률이 3대1선이고 이럴 겁니다.
개중에는 운 좋게 미달 나는 학과들도 있을 거구요, 그렇기 때문에 연대가 내년에는 합8로 하겠다고 바꿔버렸죠.
다른 각도에서 보면 이게 또 기회인 겁니다.
옛날에 한 번 고대 자연계 낮은 학과들에서는 2과목 2등급 채운 사람도 3~4대1 나올까 말까 한다는 이야기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건 2013학년도 고려대 국회발표자료에 의한 것이니까 확실한 것이지요.
연대 7대1나온다는 것은 연대 어느 지방 설명회에서 얻은 자료인데 소숫점 절사한 것 같지만 어쨌건 이것도 신빙성 있는 자료입니다.
그런데 오르비 학생들 보니까 이 최저 맞출 정도면 연대는 정시로도 간다고 연대 안 쓴다고 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오르비에 의대지망생들이 많은 게 사실이고 또 그만큼 상위권 비율도 많은 게 사실이긴 하지만 4과목 합7이면 대충 2212 이정도인데 대충 3%안팎입니다. 요즘 이걸로 정시 연대 주요 공대 못 갑니다. 1%대선으로 올라간지가 벌써 3년째예요. 물론 작년에 연대 생과대가 전부 대빵구가 터져서 8%대(청솔식은 7%대..그런데 뭐 이정도까지 내리면 전국누적백분위는 의미도 없어요. 컷이 없었다...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까지 가고 그러긴 했습니다만... 이 행운의 주인공의 숫자들을 다 합쳐야 20명. 그리고 14 같은 빵구는 또 나기 힘듭니다.
수능 전에 있는 것이라 납치 위험이 있다...이렇게 생각하실 것 같은데 저는 안전성을 더 생각하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주요 의대를 노리는 극 상위권이 아니고 그냥 의대 가느냐 못가느냐 정도의 평상시 모평성적을 보이는 자연계 상위권들 대부분이 수능때 실제 얻는 점수는 2~3%대이고 이걸로 정시원서 지도 요구하면 정말정말 머리아프거든요. 스나 성공률도 낮구요.
미리 수시로 가시라가 맞는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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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꿀팁이니 ㅈㅂ 팔좀 이대로 하면 5->1도 불가능 하지는 않은듯 다시...
서울대 목표면 연대 논술 안 쓰는 게 맞다고 봐요. 수능 잘 쳤는데 붙으면 억울하고 못 쳐서 수시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면 고대, 카포, 성대 등등이 있기 때문에
고대 최저기준 2등급 2개라 전전 기준 실질 경쟁률 18대1, 성대는 연고대랑 비교할 것 못 되고, 포항공대에 정시가 어디있으며, 대부분의 일반인은 수시 못 쓰고, 카이스트 수시 똑같은데다가 쥐꼬리 정시 커트라인 서울대 비교해서 낮지 않고, 서울대 목표인 거랑 서울대 성적 나오는 건 다른거죠. 요즘 서울대도 엄청 올라서 어지간한 하위 의대 싸대기 날리잖아요.
게다가 공대가 점점 살아나는 움직임이기 때문에 컷 상승폭이 최근 3개년 간 꽤나 유의미합니다. 당장 수시 일반전형 우선선발 없어지니까 14 대 15 정시커트라인이 얼마나 상승했는지 보세요.
일반고에서 카이스트, 포공 수시 제한적이에요?
전형명이 일반 전형인 만큼 쓰는데는 누구나 쓸 수 있지만 사실상 붙을 수 있는 경우가 제한적이죠. 수능 안보는 서류전형이니... 뭐 막말로 서울대 일반 전형도 외고 내신 6등급짜리나 일반고 내신 3등급짜리가 쓰지 말라는 법은 없지않습니까. 붙을 가능성이 제로에 수렴해 문제지...
그래도 수능 못 쳐서 정시로 점수 맞춰 대학 가면 자기 실력이라고 수긍이라도 하는데, 9평 점수가 애매해서 연대논술 썼다가 수능 때 서울대 점수 이상 나왔는데 수시합격하면 반수하고 싶어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투과목 응시자들이 연전화기랑 설농 둘 자 붙으면 설농을 택하는 경향이 있을 건데, 설농은 그나마 하위의대랑 걸치는 수준이라
저번에 고대 보건 잘참고해서 쓸생각인데 또 sky에서 어디 쓸만한데 있나요 또는 4년장학 혜택있는대학으로 미달날만한곳 있나요?
고대 보건 쓸 거면 연대는 중위 공대 산공이나 컴과학이나 뭐 이런 거나 전화기 쓰세요. 고대 보건에 연대 건축이하 조합이면 평상시 성적 안 나오는 사람이 대박노리고 쓰는 것 아니면 너무 아까워요. 본인 6평이나 작년수능 점수는 제가 모르지만...
고대 보건이 평소 성적 안 나오는 사람이 고대 타이틀 얻기위해 좋은 기회라면 연대 하위 학과는 평소 성적 잘 나오는 사람이 보험 걸기위해 좋은 곳들인 것 같아요.
성대 특수과나 이런 곳에 관해서는 평상시에 관심이 없어요. 몇 대 1 나올지도 솔직히 모르겠구요.
성대 수원이라 으으으ㅠㅠ한양대쪽으로 없나요??
한양대는 최저가 없잖아요.....
올해도 천하제일논술대회인가요ㄷㄷ논술 전혀 생각안해서ㅋㅋ
내년도입니다(....)
의치한만 보고 달려왔는데 연대논술 진짜 걱정이네요... 6평기준 수b 누백 2%인데요 맘같아선 연치 쓰고싶은데 수능 망친경험이 있어서 공대써야될것 같고.. 또 막상 공대쓰자니 납치걱정되고
혹시 작년수능 성적 있으신지... 작년수능에 2~3%대였다는 전제하에 9평도 보고 또 2~3%대다 하면 건토 계열로 9평에 좀 성적이 올랐다 하면 연대 중위과 하나 박고 5의대 9평에 내려가면 연고 하위과로 두개 박고 4의대...
연대는 낮은과?라도 안전빵으로 하나 박고가는게 좋다는 말씀이신거죠?
작년수능 따라 달라요. 작년수능에서 3의대 아깝광탈인 1%대라면 좀 이야기 다르고... 저는 당해 69평보다 작년수능을 더 믿는지라.. 작년수능에서 2~3%대면 그냥 연대 쓰는게 맞고...
감사합니다~~
연대 생과대시리즈는 어떻게 보시나요? 뽑는 인원이 너무 적어서 불안해요 이과입니다
생과대랑 천문우주랑 고민중입니다ㅠㅠ
그거 수시에서는 최저 못채우는 학과 나오는가 하면 평균 경쟁률인 7대1을 웃돌 수도 있어요 산술적으로요. 2명 뽑고 3명 뽑고 막 그러잖아요. 물론 후자의 경우는 사실 거의 없는데... 그것 때문에 지원을 꺼리게 되는 요인이기도 한다는것을 알아두세요. 내가 불안하면 남들도 또 다 불안합니다. 2013에 연고대 문과 정시 빵구 하나도 없었을 때 단 하나 연대 문화인류 1명 뽑는 것에 자신있게 던진 연대식 333 한 명 유일하게 빵구로 연고 문과 뚫은 적이 있죠... 경쟁률이 18대1이였나...
네 그 말이 맞고 이과대 하위과도 그런 경우에 해당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학과인데 국어만 등급이 오르내리락해서 자연계 최저를 맞출순 있을지... 저는 의대가 최저는 더맞추기 쉬운데 ㅜㅜ 자연계중에 수학과가 많이 경쟁률이 쎄나요?
4111 해도 되니까 국어 4등급까지 상관 없을 겁니다. 수학과가 아무래도 의치를 제외하면 가장 인기과라고 볼 수 있죠. 작년엔 빵구났지만...
이과계열이 공대는 몇프로정도되는지알수있나요? 3~4대정도인가요
이과계열의 공대라니...무슨 뜻인지요
최근 고대 정시입결은 대체로 공대>자연대인가요?
그리고 1211~1312정도의 등급이나오는학생은 최저맞추는거 노리고 쓰는게 맞겠죠?
꾸준한 상승세가 아니라 교착 진동상태라면 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연계 연대나 고대 경쟁률 낮은과 추천좀해주세요
작년 정시에서 고대 보건대 입결을 보니 그렇게 많이 낮은 편도 아니고 연대 몇몇 과보다도 높던데
논술에선 그렇지 않나요? 안암으로 이전하다보니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지지 않을까요?
연대 정시로 갈수있는 등급 마지노선이 어디까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