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균욕먹는게 수능 개판인 분들이 입장하니까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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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개판은 1등급 하위 2등급상위 이런정도가 아니라 최저를 겨우맞추고 다른건
3등급 4등급 이런분들이 아주가끔가다 한명씩 존재한다는거여서 그렇잖아요
실예로 신문에 나온 지규너 한명은 아주 비스듬히 보인 수능성적이 1/5/2 여서 까인적있고
디씨 수갤에서 수리나형 4등급 맞고 수통 지균붙은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전체 인원의 극소수이기는 하지만 대한민국 최고의 타이틀 서울대라는 이름때문에
이런 몇명안되는 사람들이 입시 전형의 큰 결함이라고 비춰지는건 아닐까요
솔직히 지균보는분들 대다수는 수능도 자신있어 하는거같은데 두과목 1등급으로 최저 올려도 지장없을거같네요 지금까지 지규너들이
항변하는 글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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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수리 나형 가능하나요??;; 4등급이어도 가형 아닐런지... 이건 좀 심하네요 ㄷㄷ
수통은 수학이 중요한데 수리가 4등급이라니 취지에 어긋나긴 하네요, 그러나 적어도( 아 구차해 보이지만) 문과에서 지균으로 들어간 사람이 성적이 좀 낮다고 해서 대학생활 더 못할거라고 단정지을수 있나요? 수능이 진짜 대학 수학능력 시험이라서 그 점수가 낮으면 대학가서 수학하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시험이라고 보나요?
대한민국에서 " 서울대갔는데 성적이딸려서 수학하기힘들어한다" 와 " 수학능력이 딸려서 서울대를 못갔다" 는 엄연히 큰 차이입니다
그리고 문과 1등급 두개커트면 타 정시생에 비해서 성적이 좀 낮은게 아니죠; 아주 널널한거 아닙니까? 문과분들 언수외
원점 290대에서 피튀기게 싸우는거 같은데 나참;
저는 지균 2차에서 탈락했고, 다시 정시로 넘어와서 피튀기게 싸우고 있습니다. 다만 지균 내신으로 좀 이득이 있을 뿐이죠. 정시는 그냥 우리의 리그로 두고 지균은 좀 내버려 둡시다.
수능성적이 좋아서 서울대 들어가도 수학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물론 글에 나온 사례는 지균의 '아주 안좋은 예'이죠 ^^ 입학사정관제 등으로 낮은 수능 성적에도 불구하고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와보시면 고등학교때 내신 좋은분들이 학점도 좋습니다.
이게뭐 지균 까는글로 보이네요; 이글의 요지는 진짜 지균제도 빨로 들어간 몇몇 ㅂ/ㅅ 들때문에 정상 지규너들이 욕먹으니까
자기가 충분히 실력 되면 전혀 발끈할 필요없다는건데 왜이렇게 못물어뜯어 안달들이신지 ㅋㅋ;;
... 수능성적이 1/5/2로 들어가면 어때요? 이게 제 요점입니다. 그 사람이 도태되거나 학점 나빠서 유급되고 결국 자퇴하고 이랬나요?
물론 저도 그런건 모르지만,,,
1/5/2가 내신 좋아서 좀 들어가면 어떻습니까? 이게 제 요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