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심으로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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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상대방은 저 신경도안쓰더라구요..
엄청 허무하네요..
상대방은 제가 어떻게되든 신경도안쓴다는걸
오늘알았어요.. 고딩동창이랑 얘기나누다가..
제 소식 궁금해하지도않고 그냥 잘지내더라구요
제가 어딜가든지 신경도안쓴다고 생각하니..
엄청허무하네요.. 재수는 본인을위해서하는건데
생각해보니 참 바보같은짓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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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관심없다만 나중에 자기보다훨좋은데갔단소문 들으면 신경쓰임
진짜요...? 걔도그럴까요...
너무허무해서 침대에계속누워있어요지금ㅋㅋ..ㅠㅠ
저랑 계기가 비슷... ㅎ
자신을 위해 사세요ㅠㅠ 열심히 복수하셔도 남들은 나한테 그렇게 관심이 없어요.. 좀 배아파한다해도 그러다 말아요
남에게 휘둘리고 살면 피곤해짐
나중에는 신경 쓰게 됨. 자기보다 좋은 대학 가면.
무슨; 인생을 남을 위해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