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주차에 스티커 도배…"통쾌한 응징 vs 선택적 분노"

2023-01-20 18:03:05  원문 2023-01-20 17:10  조회수 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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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 주차 차량에 대한 경비원의 통쾌한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한 건물 지하 주차장 통로에 연락처도 남기지 않은 채 엉망으로 주차하고 간 차량에 사슬을 감고 여러 장의 스티커를 붙여놓은 것이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통로에 주차한 차주 vs 스티커 왕창 붙인 경비아저씨'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주차선이 없는 통로 한쪽에 세워진 민폐 차량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차량 유리 곳곳에는 노란색의 금지 경고 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어있다. 또 운전석 쪽 앞바퀴에는 쇠사슬로 감긴 채 쇠 재질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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