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타니인가...' 한일전 선발 출격 유력, 미리 8강까지 계산 '치밀함'

Question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또 한일전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현지서 나오고 있다. 만약 오타니가 출격한다면 약 8년 만에 상대하게 될 전망이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18일 "오타니가 한국과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경기에 선발 등판하는 계획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일본 야구 대표팀의 투수력이 좋다고 하지만, 그중에서도 오타니는 가장 까다로운 상대임이 틀림없다.

이미 한국은 상대 팀으로서 오타니의 위력을 제대로 실감한 바 있다. 바로 지난 2015년 펼쳐졌던 프리미어12 대회서 오타니는 한국과 개막전에 선발 등판, 6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 괴력투를 선보였다.

여기가 끝이 아니었다. 다시 맞붙은 준결승전에서는 7회까지 단 1개의 안타만 허용한 채 11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작성하며 난공불락의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오타니가 마운드에서 내려간 뒤 짜릿한 대역전극을 펼쳤지만, 오타니의 위력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مسيحي · Accepted Answer

한국야구 장례식장 알아보는 중

윈 터 · Answer

ㅈ 댓 다..!

‌지수 · Answer

대충뛰고 시즌준비하러가 제발

새출발의시작 · Answer

오타니 혼혈임??

이가온 · Answer

쟤 마무리만 한다고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