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기하 칼럼을 작성해볼까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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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국수잘탐망 성적인 기스퍼거입니다. 아무래도 기하에 관한 칼럼은 희소(애초에 기하 자체가 소수 과목이니까요)하다 보니, 기하 92점따리(23학년도 수능 기준 21, 22번 틀렸습니다)지만 '기하' 부분 자체에는 나름의 자신이 있고, 후에 과외를 하더라도 사용할 수 있으니 칼럼을 지속적으로 작성할까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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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기하 stay/run.. 어케생각하시나요당신이 현역/재수생이다->미적분 추천
당신이 군수생이다->대가리 깨져도 기하해라
재수예정이에요 미적은 노베 기하는 유베라 좀 고민되네요 ㅋㅋㅋ혹시 기하 성적 몇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올수능은 14,15,22 틀려서 88이에요 보통 어렵게 나오면 기하에서 29,30은 거의 틀리는...
기하 하셔도 될거 같은데요? 솔직히 앞으로 기하가 더 어렵게 나오면 표본이 너무 적고, 수학 가형 기벡 배우던 세대가 거의 다 떠나서 애들이 다 죽어나가서... 심각하게 어렵게 안 낼거 같아요.
근데 환경보다도 님이 더 잘하는 과목을 하는 게 중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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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가 미래다
대깨기하 입장에서 매우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