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대랑 의대 정원 확대 진짜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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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난리치는거임? 확통으로 따지면 중복조합 킬러임요?
몇몇은 될 가능성 있음. 정권 색깔이랑 상관없이 너무 오래 꾸준히 논의되어 왔던거라... 안 생기면 좋겠네요.
인문님은 졸업하시고 서울대 다시 노리시는건가요...??
졸업 못했습니다!ㅎ
실행된다면 의사 전망 앞으로 별로일까요?? 전 이제 입학하거든요
아니요~ 10만큼 좋다가 10만큼은 아니게 되는 거지 의사만한 직업 어디도 없습니다~
그렇군여.. 의견 감사합니당!!
언젠가는 될것 같음
되더라도 몇 년 있다가 늦게 되면 좋겠네요ㅋㅌㅋ
파업&휴학으로 막아냅시다
이제 입학하는데 벌써부터 휴학할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이참에 반수할까 싶기도 하고요
그런거 모르겧고 의대 보내줘잉
의전원으로 만들면 진짜 ㅋㅋㅋ
의전원은 없어지는 추세아니었냐구요.. 하ㅠㅠㅠ
아니 지방 거점 지역에 설대, 아산 경쟁력의 반이라도 갖춘 제대로된 병원을 만들던지, 아니면 지금 있는 거점 병원에 국고지원을 해서라도 중환자들이 서울로 안올수 있는 경쟁력있는 병원을 만들어야지. 대체 의대는 또만들어 뭐함? 의대 만든다고 지방의료 체계 개선됨?
진짜 이상한 발상들임
정원 확대는 어느 정권에서나 얘기 나오는걸로 봐선 될거같아요
생각보다 딱히 고민안하셔도..
우리나라는 인구당 의사수도 최저치지만, 의사 수익도 oecd최저치다...
지금 의대가 진짜 고점임.... 근데 그래도 의대 대체할 대학이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의대 선택...
취업 걱정할 필요 없다는 게 좋죠... 어느정도 돈 + 명예도 오니까요...
그분 화물연대 때려잡는거 보면
요번에는 파업해도 읍읍….
거의 불도저던데
지방에 의사가 없어서 그래요 특히 소아과 돈 안벌리고 그런다고 .ㅠㅠ
저는 광역시 사는데 동네에 메디컬 빌딩만 4개 넘게 본 거 같은데요…
교육부나 정부나 국회 분위기만 봐도 350~500명 정도 증원은 거의 확정인거같은데 솔직히 이정도로는 별 타격도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1000명 내외부터는 문제가 꽤 커질 거
같긴한데 그럴일은 없어보이고....
좀 어린 생각이긴 하지만 상위권의대 올해 예비3번으로 끝나서ㅠㅠ
정원 증원되면 저도 위로 올라갔지 않을까 하면서 억울하더라구요...
지난 3년 봤을 때 완전 안정권 예비라서 될 줄 알았거든요...ㅋㅋㅋ
공공의대는 제발 그 지역에서 20년이상 의무근무시키는걸로 하자. 양심이란는게 남아있다면. 알겠니? 지역 수험생부모 정치인들아?
헌법에 명시된 권리랑 충돌한다고 함
인정합니다,,,
개인적으로 안됐으면 좋겠긴 한데, 보수 정권이 쉴드를 쳐줘도 모자랄 판인데 이번엔 같이 밀고 있는 중이라ㅇㅇ
공공의대는 모르겠고, 의대정원확대는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물론 몇명으로 정원확대하느냐는 서로 기싸움이 시작된거 같고. 문재인 정권때는 사실 국민의 힘에서 반대입장을 피기도 했는데, 지금은 정부가 의대정원확대를 밀어붙인다고 민주당에서 반대를 할 가능성도 없어 보이고. 실손보험이나 간호법하고 의대정원확대를 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네요.
방의 ㄷㄷ
제 주변에는 의협 반대로 결국 실패할 거라는 의견이 많기는 한데, 저는 예상대로 증원할 것 같기는 해요.. 여야가 이 문제에서는 서로 의견이 맞는 거 같아서ㅋㅋㅋ
그래도 350명 정도는 큰 영향까지는 안 준다는 말이 더 많네요
ㅋㅋㅋ 군대가서 공공의대 공공의료 맛보고 오지 않으셨나들...
공공병원이면 몰라도 대체 의대 신설이랑 지방의료랑 뭔 관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