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할수록 더틀리는 이 현상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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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언어, 영어같은 경우 문제를 수능 준비 시작단계에 풀었을 때보다 더 많이 틀리는 것 같네요...뭔가 답을 보는 눈이 이상해진 느낌..? 감각이 줄어드는 느낌..? 저만 그런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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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서는 지금까지 엄청난 공부와 연구를 해서
많은 지식을 갖고 계신데,
왜 아직도 공부하고 연구를 하고 계신가요?
이젠 쉬어도 좋을 때가 아닌가요?"
그러자 아인슈타인이 말했다...
"만약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원으로 표시한다면,
그 원안에는 내가 아는 지식이요,
원 밖에는 내가 모르는 지식이다.
즉, 내가 아는 지식의 크기만큼 모르는 지식에 접하게 된다.
내가 공부를 해서 알고있는 지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원은 커진다.
하지만,
그 원이 커지면 커질수록 원 밖의 모르는 부분에 접하는 면이 더 커지게 된다.
즉, 알면 알수록 더 궁금한 것이 많아지게 된다.
그래서, 나는 아직도 공부하고 더 연구하고 있다."
ㅇㅇㅇ
전에는 감으로 풀다가 제대로 알고 푸니깐 틀리는것 어닐까요??
그런 것 같네요.. 정답 고르는 실전력을 좀 더 정교하게 해야될텐데.. 걱정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