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계고/특수학교 둘다 근무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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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음.
근데 여기에 교직희망자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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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창답지 못한행동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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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보고 와야겠어요 산타러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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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것같아요 공부 부담감도 줄여주고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모의고사 귀퉁이에 험한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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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진 시간이슈로 이비에스랑 (수특만) 메가패스 교재? 정도만 보고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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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접근방식 상충되나요?아님 노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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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풀고 해결해서 정답내는것도 훌륭하지만 문항 발문 조건해석 (포장지 까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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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ㅈ도 없는데 이과 부심 부리는게 더 ㅈ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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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어떻게 알고 들어온거임? 증원 메타 끝난지가언젠데 ㄹㅇ 좌표찍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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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량은 벡터입니다. 따라서 운동량이 일정하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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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는 그래도 여러가지 드립들이 생각나고 실생활에 인용했는데 재수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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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너무 걱정되네 그래도 작년 서머처럼 2시드는 확정지어야하는데 제오페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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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는 좀 부담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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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녁먹으면 뇌가 ㄹㅇ 안돌아감.. 그냥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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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은 오답률 80퍼짜리도 잘만 맞추는데 순삽은.. 키스 순삽 들으면 나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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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뜯어서 반품도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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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 좀 해도 XX만 잘하면 그만이지라는 소릴 듣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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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질문 4
변수의 분리가 안 돼서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배운 거 같??은데?? 왜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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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특이 좀 쉽게나온걸까요 항상 수특빈칸풀때마다 안뚫렸는데 뭔가 잘 풀리는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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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잖습니까? 이거잖습니까? 이렇게되잖습니까? 이거 말고도 특이한거 많은데 강원도 사투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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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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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 없었어.. 우리도 떠나고 싶진 않았어… 근데 어카노.. 머리가 안되는걸..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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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써서 50덕 줍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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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이고 국어 안하다가 정석민t 커리 타려고합니다 독서는 비독원->기출 문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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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다 12
재수할때는 이걸 어캐 견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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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맥시멈이신가요? 모의고사 풀때 집중력으로 완전 빡공모드 몰입해서 공부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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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디까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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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으면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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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 전패는 안하네 11
또 너야 2R의 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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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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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 오라는 어그로 제목; 아 수능특강 유기한 3권풀어야 하나 말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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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냥 방송켜라 4
안키면 집앞에 응아지려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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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끼삐끼 춤 3
연습하고 있는데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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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생을 사는 목적이자 가장 좋아하는게 해외여행입니다. 그 누구보다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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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서 내신으로 굴려지다가 여름방학이 되고 순공 10시간 찍으면서 급성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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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그 어느 해보다 쉬운 입시가 될 듯 누군가에게는 메디컬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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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완강이네 4
야호 수완도 9평전까지 한다거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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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에 7/20부터 시즌5 시작이라 되어있어서 내일 주문해야하나 생각중인데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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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선생님 수업 시간을 자주 넘기신다고 들었는데 혹시 넘기시면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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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 목감기오늘뒤지게아파서병원갔다약먹고점심에자고하루종일웹툰보고게임함 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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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0
저는뭔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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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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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등급인데 2-3등급이 목표거든요 근데 하루에 3문제보다 많이풀면 되게 지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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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다녀와서 처음으로 현강 듣기 시작해서 노베부터 작수 백분위 91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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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8364061 국어는 볼만한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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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노동으로부터 해방이다 다시 공부를 시작해야 할 때이기도... 육체노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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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81 7모 77인데 드릴 워크북 필수인가요? 아니면 드릴만 풀고 다른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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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대 수학 미적 정규반이랑 모의반 병행하고 있는데 정규반도 10주차부터 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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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현역 영어 공부법 조언해주세요…please……. 4
지금까지 수능 영어공부는 놓고 감으로 풀고 2등급정도 나오다가 6모때 4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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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모의고사 0
원래 어려운 모의고사인가요? 꽤 틀렸네요..
사범대에서 호다닥 탈출했지요
난 탈출못하고 졸업했지요. 근데 막상 전 공대갔으면 평생 후회하고 살것 같아서 후회는 안함.
해보고 안 맞아서 바로 탈출했는데, 확실히 빡센 느낌..
그처 ㅋㅋㅋ 외부인들이 보기엔 망고땡 같지만 정줄 놓는 직업임..ㅡ
선생님 지금 기술교육과 다니고 있는데 공기업 취준으로 돌릴까 고민 중입니다 (이제 2학년입니다)
교사 힘든 직업이란 거 많이 들어서 그럴거면 돈이라도 더 주는 곳을 갈까... 라는 마음이 커서 (+ 원래 교사가 정말 하고 싶었는데 요즘따라 모르겠습니다 ㅠ 그냥 꿈이 아니라 희망 직업 중 하나로 느껴지네요)
되게 주절주절했는데... 선생님 고견이 궁금합니다
교직의 현실적인 고충? 이 가장 궁금해요
현실적인 고충... 내기 아무리 수업을 열심히 해도 문제어려운거 쉽게 풀어줘도 잘 안듣고... 인강도 이해못해서 징징거리는 애들에게 까이는거? 뭐 이건 어쩔수 없다 라고 생각하지만... 그리고 세상엔 다양한 무지성이 있다는 점...? 이런걸 정말 절실하게 느끼고요. 그리고 행정일이 생각보다 너무 많다. 생각보다 여유로운 조직이 아니구나 싶음.
사실 이건 교생실습 해봐야 해결되는 문젭니다.
오르비 보면 교사만 보면 무지성으로 공격하고 까내리는 애들 땜시 그냥 회의감이 들 때가 있긴 한데. 아이들이 나중에 고맙다고 찾아오면 그런거 다 해결됨
일단 이것저것 다 준비해보세요. 3학년까지는 자격증이나 대회활동 좀 많이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