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래도 애 낳으면 내 성 따르게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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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사회적 인식이 어떨진 모르지만
아빠와 성이 다를 때 아직까지 한국사회의 시선이 썩 달갑진않음
그걸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에도 힘들거라 생각하고
어릴 때는 또 이게 놀림의 사유기도 함
놀리는 애들이 못된거라기엔 초딩때 남자애들 똥싸기만해도 누구 똥싼다고 놀리는 정돈데 저거 놀림의 사유가 되기도 함
약간 다르지만 주변에 재혼가정 친구 아빠랑 성 다른걸로 꽤나 고민 많았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결혼식 때 아빠랑 성 다른거 어쩌나 내심 고민중임
그렇다고 엄마성따르는걸 존중안하는건 아님
걍 나는 그렇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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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초딩들이 뭐라놀릴지 ㅎㅎ
또 요즘같은 대 패드립시대에 어떤드립들이 오갈지는 ㅋㅋ;
여기도 이제 콜로세움 열리나?애들이 남의 부모 성을 어케 앎
어쩌다보면 아는거죠 그건 어떻게아는지 모르고
하다못해 안내장같은거에 부모이름써서내는 칸 보고 아는 경우도 있구요
패드립칠때쓰려고 가정통신문걷을때 다외워둠...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
나 중딩때 애들부모이름가지고 패드립치는애들 잇엇음
그 닉으로 그런 말씀을 하시면...
아 애미터짐이 아니네
ㅋㅋㅋㅋ
전 패드립같은거 안쳐욧 !!!
그거나그거나 씨발ㅋㅋㅋㅅㅋㅋ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