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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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을 너무 어렵게 살려고 하는건가 생각이 듦
며칠 전에 만난 친구가 문과에서 공대로 전과한 앤데 취업 잘 하고 싶어서 과에서 (자기 연구실에서 일하는 대학원생들) 대기업 잘 보내는 교수님 찾아가서 커피 사다 바치고 아부 떤다는 거 보고 좀 충격이었음.
본인은 취업보다 연구 분야에 종사하고 싶어서 연구실 인턴을 한 케이스고 취업 시장에서는 학사가 더 나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서 취업 목적으로 대학원 가려면 인턴 정도는 해보는 게 맞다고 생각함. 그래서 인턴은 생각 안해봤냐 하니 할 생각이 없다 함. 아부 잘 떨면 들어가는 자대 인기 랩인데 본인이 못 뽑힐 이유가 없다고 함. 좋다고 소문난 인기랩이면 나는 학점부터 올릴 생각 할 거 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생각할 수 있나 싶음.
그리고 나중에 취집하고 싶다면서 학교 치대 건물 앞에서 죽치고 앉아있으면서 치대생이나 꼬셔볼까? 이러길래 와 진짜 얘랑 같이한 9년이 스쳐 지나가면서 정내미가 뚝 떨어지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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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단은 으윽..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지 딱히 신경 쓸 필요 없다 생각함
그렇긴 하죠 근데 본인 입장에서 한심해 보여서 거리는 좀 두려고 함...
인맥의 위력이라지만 저렇게까지 생각하고 실행하는 저 친구도 다른 의미에서 대단하네요
맞아요 제 입장에서는 노력한 애들 자리 인맥으로 뺏는(?) 거 같아서 별로란 생각 드는데 저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이겠죠..
우리도 의대생 만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