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트랜스젠더 유튜버, ‘X 달린 남자 XX’ 말 듣고 분노의 폭행

2023-01-15 17:12:14  원문 2023-01-15 12:54  조회수 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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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강남 라운지 클럽서 상해 혐의 ‘X 달린 남자 XX’ 등 비하 발언 들었다 진술 경찰, CCTV 화질 개선해 검찰 재송치

성적 비하 발언을 듣고 클럽에서 20대 여성을 폭행한 유명 트랜스젠더(성전환자) 유튜버가 검찰에 송치됐다.

1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트랜스젠더 유튜버 A씨(28)를 상해 혐의로 지난 4일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20년 9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라운지 클럽에서 20대 여성 B씨의 머리채를 잡고 흔드는 등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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