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forniaKing [1018774]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3-01-14 22:13:08
조회수 3,491

미3누 패션이과 김준T편 보다가 궁금한게 생겼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330335

https://youtu.be/lujbpQuBoJA

19:13에 첫줄이 A가 2고 B가 6인 경우도 맞지 않나요? 왜 바로 A가 한계반응물이라고 두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17:40에서 바로 B를 한계반응물로 볼 수 있는 근거도 모르겠어요. 저는 확실한 근거가 없으면 모든 케이스 동일선상에서 시도해보고 찾는데 수능 화학은 근거가 없어도 상식적으로 그럴듯한걸로 가는 풀이법이 많나요? 예를 들면 A보다 B가 반응에서 2배 더 많이 소요되면 B가 한계반응물이라고 두는 거요. 이럴 때 반응전 B가 A의 2배보다 많으면 A가 한계반응물일 수도 있는데 그런 가정은 전혀 안하나요?

수능 화학에서 모든 가능성을 동일 선상에 두는 사고방식은 좋지 않나요?


물론 17분에서 막줄 A를 0으로 두면 모순이 발생하긴 합니다. 근데 해보기 전까진 모르겠음. 화학 고수들은 안해보고도 머릿속에서 시뮬 돌리면 뭔가 이상하다 싶나요? 이게 그 '감각적인 직관'이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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