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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풀어야 도움됩니다. 교과서적 해법과 실전 해법을 고루 적용시켜보는 게 필요하기 때문에
안녕하세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이 글에는 앞 부분 내용이 짤려있어서
오해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이 되어 글
링크 하나 남겨드려요
[매일 읽을 수학 개념서가 필요합니다.] https://orbi.kr/00061282847
이 글 읽어주시고,
더욱 좋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요한 내용을 빼고 , 바로 본론으로만
글을 작성 후 업로드 한 점 죄송합니다 ㅠㅠ
근데 저도 문제푸시는거 추천....문제랑 병행하면 그 개념을 묻는 방식이 좀 더 잡혀요
아하.. 그런 뜻이 있었군요 :)
뭐 .. 한완수도 기출이 문제로 되어있으니 풀어도
나쁘지않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허나 걱정되는 것은 메인인 뉴런과 기코를 냅두고
혼자 한완수에만 빠져들까봐 그게 조금 걱정이 되긴 하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전에 쓰신 글도 봤는데 뉴런도 개념서로써 부족한 점은 없어요
안녕하세요 우선 좋은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뉴런.. 개념서로 쓰기에 괜찮다는 소리는
윗 선배 형/누나 분들께 많이 들었던거 같고
어제도 그러한 답장이 왔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드는 생각은
“뉴런에서 그 개념을 다 다룰꺼면.. 시Foot점 없애셨겠지”
라는 생각이 도출 되더라구요
그러면 이제 이런 생각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 시Foot점 교재 보시면 되죠!
이에 대한 생각이 드셨다면 사실 반박의 여지가 없다만
그 당시 저는 시Foot점을 좀 가볍다 생각하고
대충 필기하고 대충 복습도 안하고 말 그대로
강의만 듣고 개인 공부는 안했던 허수였던 것이죠 :)
그래서 12월에 이대로가다간 개념이고 뭐고 다 터진다
싶어서 십일워 라는 강좌를 듣게 된 것 입니다.
그리고 어제 딱 수학 2까지 완강을 했다만
자주 볼 개념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도출 된 것 이구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시0점은 개념을 노베이스에게 교과서적으로 풀어나가는 방식의 교재이고 뉴런은 습득한 개념을 수능에 알맞게 가꾸어나가는 개념서의 포지션이예요.
그래서 사람들이 노베가 뉴런을 듣는건 의미없다고 말하는 것이고 현우진t도 시발점을 만드신거죠.
수능을 풀어나가야 하는 수험생은 수능적 개념의 이해를 통해 교과서적 개념을 체화시켜야 하고 그런면에서 옆에 끼고 다녀야 하는 개념서는 뉴런이라고 봅니다.
단순히 교과서적 개념의 복습을 위해서는 한완수의 볼륨이 지나치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한완수는 엄연히 뉴런의 포지션을 하고있는 독학서이니까요.
뉴런은 학기초에 짧게 끝내고 갈 강의가 아니라 상반기동안 꾸준히 끌고나가야 하는데 현실적인 면에서 두개의 병행은 무리입니다 수학공부만 하는게 아니라면요
그래서 복습용 개념서는 뉴런으로 충분하다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뒤에 딸린 문제 전부 기출인데 다른 기출책 풀거면 안해도돼요
그리고 한완수 5권 다 사서 보는거면 기본교과개념 실전개념 다 있어서 뉴런 안보고 바로 기출 풀었으면 n제 가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