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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요
매일 읽어보기에 적당할까요?
그냥 매주 일요일 칠판 앞에서 허공의 수험생 분들께
현장강의를 진행할때 참고 도서로 쓸수도 있어서요.
거의 한번 하면 3-5시간 하는데 가독성이 안좋으면
자꾸 흐름이 끊길까봐 걱정이 되서요 ㅜㅜ
한완수
우선 감사하게도 좋은 교재를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 위에 댓글을 다신 분과 동일한 교재를 추천해주셔서 다소 논점이 비슷한 답글이 될수도 있는점 미리 사과 드립니다.
우선 저는 매주 일요일날마다 약 3시간 - 5시간마다 칠판 앞에서 허공의 수험생 분들께
현장강의를 진행하곤합니다. 물론 듣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수업하는 사람은 저 뿐이지만요.
근데 종종 한권으로 완성하는 수학 즉 한완수에 대한 평을 보다보면 좋은 평이
더욱 많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 가독성에 관해서 논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가독성이 괜찮을까요?
집중이라는게 한번 끊기면 다시 집 나갔던 집중을 데리고 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 5분에서 20분 사이라고 하는데 그게 반복이 되면 적은 시간은 아닌거 같아서요 ㅎㅎ ㅠㅠ
십일워 전부설명가능하면 됐음 너무 개념에 강박관념 가지지 않으셔도돼요
십일워 물론 너무나도 좋은 강의라는 것은 믿어의심치 않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정말 저에게 수학적 자신감을 주었다고 해도 그 말이 모순이 아닐 정도로 너무나도 좋은 강의였음에
확신합니다.
허나 제가 현재 무서운건 몇년간 현 수능(문이과통합 , 21학년도 이후)의 기조를 보다보면
점점 개념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물어보는 어려운 4점짜리 문항도 보이고
그 생각이 저 뿐만의 생각이 아닌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 분의 인터뷰에서도
나온 말 이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매일 적어도 1회독씩은 해야 겠다고 생각은 들지만
십일워에 내재 되어있는 가장 가까운 교과서를 보아도 물론 충분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몇몇 요소는 강의 중에 설명을 하시곤 , 가장 가까운 교과서엔 없더라구요.
그래서 물론 '수요일은 다 먹는날' 님께서 달아주신 댓글 처럼
개념에 강박관념을 가지고 "이건 너무 중요해!!!! 외워야해!!!" 하는 태도나 그런 자세로 수학에 임하는건
오히려 독이 된다는 것은 부정을 안하지만
수학은 이번에 십일워를 듣고 보니 개념을 누가 더 정확히 많이 자세히 아느냐에 따라
문제 하나를 보더라도 시야가 확 바뀌더군요.
그래서 이런 글을 쓴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형 위주로 보실거면 마플도 나쁘지는 않아요
한완수도 좋구요
음 .. 제가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교재에 내재 되어 있는 개념의 양 입니다.
제가 원하는 교재는 딱 현 기조의 수능에서 알아야 하는 개념의 양만 적절히 담아둔 책을 원해서요 !
물론 수학 교재에 문제가 없는건 단지 교과서 라는걸 알아서
대부분의 출판사들이 최소량의 유형별로 문제를 추가하는건 알고 있다만
저는 문제를 푸는건 목적에서 이탈을 해서요.
최대한 매일매일 보아도 괜찮을 개념 위주의 교재는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추신. 현우진 선생님의 뉴런과 양승진 선생님의 기출코드와 병행이 아닌
독립적으로 아침에 , 또는 취침 전 한번씩 읽을 예정입니다 !
개념 내용은 아시다시피 어느책이든 똑같음
단원이름도 똑같고
네.. 그 말에 대해 동의 합니다
당연히 현재 평가원에서 수능에 출제하는 수학 범위
즉 개정 수학은 평가원이 출판한 교과서에 내재된
개념으로 사설 출판사에서 개념서 , 문제집을 만드는거라
충분히 말씀하신 것처럼 개념은 같은 개념이라 내용은 같다 라는 말에 전혀 틀린 말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 글을 쓴 취지는 다름이
아닌 교과서는 평가원 피셜로는 수능을 교과서로
출제한다지만 현실적으로 교과서 회독을 100번 한다고
100점이 뜰수는 없으니 , 사설 출판사의 개념서를 회독
하고 분석하는 것이 현 교육과정에서 진정 평가원이
원하는 개념 공부법이 아닐까 생각이 되어서
이런 글을 쓴거 같습니다.
어떠한 목적으로 어떠한 뜻이
내재 되어 있는 말씀이신진 잘 알아들었고 ,
이 말에 타당성을 의심 하지 않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좋은 금요일 보내세요 ㅎㅎ!
한완수 추천드러요. 근데 이러면 작년 거 사셔도 되는 게 2021버전부터 개념은 크게 달라진 게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