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재수 실패율은 왜 높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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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으로 1년 더 준비하면 당연히 오르지 않나
근데 왜 나는 실패하면 어쩌지를 고민하지?
왜 진짜 실패한 사람들이 많지?? 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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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지 간단 질받 14
내용은 까먹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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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
오른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맨탈이
실력이오름=/=점수가오름
동의..
ㅇㅇ 저도 하기전에는 그 생각이었는데
해보니까 왜 실패하는지 너무 잘 알겠음
하지만 희도쨩은 성공했잔아
그건 그런데..
죽은자는 말이 없다
성공하고 싶다
재수 실패하는 사람=원래 상위권이었던 사람, 하위권이었는데 재수하면서 눈이 높아져서 실패라고 하는사람,그냥 안하는 사람
수능날 운/막상 6모 보고 9모 전까지 생각보다 더 많이 풀어짐/삼년 했는데 일년한다고 안 오름(…ㅎ)
하지만 저는 현역 수능 4개월 준비하고 봤단 말이에요
징징징
후회가 남으면 일년 빡세게 달리는 거죠!! 근데 생각보다 후회(?)는 아니고… 첫 각오만큼 열심히 하게 되지는 않더라구요..제 의지 부족인가ㅜㅠ
압박감 때문에 긴장해서 망하는경우 많음
엄청 올랐는데 욕심이 더 생겨서 또 볼 예정
성적은 올라도 목표한곳은 못이뤘으니 실패라고 말하는거같네요
딱 이거
원서 쓰면서도 여긴 가려했던 곳도 아닌데
그렇다고 안 쓸수도 없고 하
매일 루틴 반복하고 열심히 맞는 방향으로 공부하면 실패할 수가 없긴 한데 이런 사람이 현실에 많이 없는 것 같은듯 저만해도 적당히 공부하고 그랬어서
흠. 하긴 ... 그런 맥락에서 사람이 잘 안 바뀌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네요... 그게 됐으면 현역으로 갔겠지
반수도아니고 재수는 너무 범위가넓음 재수는 공부해보지도않은애들이 너무많음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
원래.재수는 공부 잘하던 애들이
수능에서만 삐끗했을때 하는 거니까..
보통은 오르긴 함 그 폭이 내가 목표하던 수준이 아니라 문제인거지
대부분 오르긴 하죠
근데 자기가 묙표한데까지 오르는 거는 흔한 case는 아니죠
전 69는 엄청올랐는데 수능날 부담감이 크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