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와 돈거래 의혹' 한겨레 역대 최대위기... 사장·편집국장 줄사퇴

2023-01-11 10:27:45  원문 2023-01-10 22:09  조회수 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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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구성원은 지금 “창간 이후 최대 위기”를 겪고 있다. 한겨레 편집국 간부가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최대주주 김만배씨와 9억원이라는 거액의 금전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드러나면서다.

36년간 한겨레 안에서 벌어진 사건·사고와는 “차원이 다른” 이번 사태에 한겨레 내부는 창간 이후 쌓아왔던 모든 “신뢰가 한순간 무너져 내릴 수 있다”는 위기감, “한겨레의 존재 이유가 근본적으로 부정당했다”는 참담함이 팽배하다. 당사자가 해당 의혹 시점 이후 편집국 주요 보직을 거친 점을 고려해봤을 때 앞으로 한겨레 보도에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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