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열심히 하겠다는 결심을 가진 계기가 무엇?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18148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단어 외우기랑 구문 연습이 진짜 개씨발 좆같이 싫다
-
안녕하세요 1
저도 뉴비에요
-
12 13에서 시간 다 날리고 (이번에도 조금은 까먹었다만) 14번 일단 날리고...
-
5모 아직 안 봤는데 문제가 쉬웠던 건가요 07이 잘하는 건가요
-
개념 알면 10초컷 몰랐으면 확인해야 되어 시간 끌리는 씹고퀄문제
-
접수
-
딱 걸렸어 8
조심해 내가 너의 비밀을 알고잇어
-
공부 반데옾하는날이 금요일뿐인데 금요일에 자꾸 약속생기거나 공부거리생기거나...
-
다음 닉은 3
닉언자제좀으로 정했어
-
한달쯤 전부터 10분마다 큰기침 하는 빌런 있었는데 열흘쯤 전부터 콧물 빨아들이는...
-
약간 학교 교실 느낌임
-
님들 레어 2
하루에 하나만 살 수 있나요? 저 사고싶은 게 있는데 안사짐 덕코가 부족한 것도 아닌디
-
내신때ㅈ뺑이쳐서 문법 잘햇음 작년 언매내신은 350명중1등이엇음 근데 기억력...
-
포기 5
-
3모 68 5모 100 ㅎㅎ
-
BC에 수직인 직선과 반원 중심과 p를 이은 직선이 이루는 각 중 작은 각을...
-
자려니까 어두워서 무서워 ㅠ
-
나도 여잔데 7
나에게도 공부를 가르쳐달라
-
고정 2에서 운 좋으면 1 가는 정도의 실력이고요 그정도 실력에서 여러 n제도 풀고...
-
기요미임
-
ㅇㅇ?
-
나도이나이까지수능볼줄몰랐어
-
그게 제일 재밌는데
-
나에게 용기를 4
은혜를 주시옵소서
-
같은건 없나
-
왔다 ++ 이벤트합니다 11
이벤트 합니다 카나토미 수1 수2 미적 확통 중 “하나라도” 6평 치기 전에...
-
학원에서 친 5모긴 하지만 뭔가 유튜브, 인스타, 오르비에서만 보던 성적표를...
-
드릴드2 0
후기좀
-
솔직히 이건 좀 아닌거 같음..
-
덕코 복권 1등 당첨금은 최대 25만덕이다(o/x)
-
무물보함니다 10
네 많관브
-
기해분 다 좋은데 앞뒤 왔다갔다 해야해서 펄럭거리는거 좀 불편하네요 ㅠ 오노추 비...
-
어렵다 어려워 8
과하자나
-
5모 결산 1
국어- 꼬아생각하다 날리지 말고 서술어 조사 똑바로 읽기 수학- 나 자신을 믿고...
-
5모 18 30 31 37 39 틀렸고 33 34는 시간없어서 읽지도 못해서...
-
기어다님 엉금엉금 아직 애기라서
-
드릴드2 1
요즘 기조랑 많이 다름?
-
료즘 2030들에게 “우리도 스타크래프트 했던 세대”라고 박박 우기는중 ㄹㅇ...
-
작년에 있다가 사라진 걸로 아는데 언제부터 왜 사라졌는지 아시나요?? 사람들이 하도...
-
언급 많이 되니까 좀 서운하네..
-
교육청 모고는 못본적이 거의 없는듯
-
이번에 올려드린 자작 모의 일루전 시리즈 1~4편 정답의 위치가 이번 5모 정답...
-
학교에 콘ㄷ입고 갈거임 13
ㅈ됐으니까
-
5모 한국사 0
27점 이번꺼 좀 어렵더라 ㅋㅋ
-
하나요 11~14번, 20번을 빨리풀면 될거같은데 (2,3점 문제랑 9,10번 쉬운...
-
진짜힘들다 그만하고싶다
-
5모 언매 1 (95) 기하 3 72 영어 3 72 정법 41 세계사 50 입니다....
-
듣노 추천 무엇이든 12
해주세얌
아.
한번 집이 되게 경제적으로 위험해질뻔한적 있었는데 그때부터
물론 다행히 그냥 넘어갔지만 그때 생각이 원동력이였음
원서 3떨 강제재수 때문에요...
상위는 아니지만 설대를 가고싶기도 하고 먼가 고딩때 잘보내지못한게 미련(단순 성적x)+컴플렉스 작용도 했고 설대라는 타이틀과 제가 가고싶은 진로도 있기도 하도 먼가 사람들이 인정해주는것도 있어서 전 하게 된거 같아요 또 제가 아파서 그게 원동력 된것도 있고
거기다가 부모님이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것도 있고

성공하실 목성님 7ㅐ추신촌 걸어다니면서 연대 이대 캠퍼스가 너무 예뻐서
고2까지 평하타 치다가 뭔가 ㅈ댈거같다고 느꼈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잘 보일려고 열심히 하기 시직함
명확한 꿈이 생겨서요
군대 현역으로 가기 싫어서
서로 이별을 원하지 않았던 첫사랑이랑 헤어질 때, 떠나기 전에 그 분이 저한테 똑똑하고 잠재력 있는 사람이라고 말해줬고 그게 꽃을 피웠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 이후로 미친듯이 공부해서 여기까지 온 거 같아요
그냥 별 생각없이 한다.
안하면 ㅈㄴ 자괴감이 든다 해야하나?이런게 심했음.
나도 내가 고대를 갈지는 몰랐는데 하다보니 결국 가있더라
그냥 내신 2점대만 받자 하고 대충 공부했다가
1학년 1학기 1.15받고 오 의대각?
이러면서 열심히 유지시키려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