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생의 첫 수업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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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처음으로 수업하는 실습의 경우에는 정말로 학바학이라 실습 2주 중 첫 번째 주에 수업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게 나다
아무튼 다행스럽게도??? 인지 첫째 주 금요일 수업이었고 학년도 적절한 4학년, 과목은 사회과
내용이 겁나 애매해서 며칠동안 학교 - 기숙사 - 학교 - 기숙사 - ... 하면서 내용을 어떻게 가공할지 엄청 고민했었고
그러다가 결국 써서 낸 지도안이 어연 일인지 1트만에 내용적으로 통과가 되었는데
막상 수업할 때 PPT 가시성 멸망(수업용 PPT의 글자 크기는 최소 40이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 교생 중 맨 첫 수업 + 수업 도중에 갑자기 들어온 괴상한??? 답변
이라는 3연크리를 쳐맞고 이후에는 시간만 대충 맞추는데 성공했지 그냥 완전 멸망했다고 봐도 무방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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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모르는, 이제는 너만은 꼭 써야 할 마지막 논술답안 논술 직전 파이널로 마지막...
귀여웠겠네요
추했습니다.
첫 수업엔 누구나 당황하죠
첫 수업때 확정 이벤트로 사건이 터지게 만들어져 있는 것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