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콜로세움 [1106275]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3-01-05 13:09:22
조회수 2,615

저희 친척중에있는데 이정도면 얼마나 꼰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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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척중에 가난한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사는곳이 저기 낙후지역이라서 그런지 학군이 똥통 그자체임. 근데 이 사람이 자기 자식이 그런 분위기에서 공부못한다고 했더니 "니가 아프리카에 있는 똥후진국에서 태어나가지고 학교도 못가봐야지 정신차리지" , "시리아에서 태어나가지고 다니던 학교가 전투기 폭격맞고 쓰러져봐야 정신차리지" ,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나가지고 니 나이에 총잡고 전쟁터끌려가봐야 정신차리지"같은 말만하고 초중고 다보내주는 이정도 환경살면서 배가 불러터졌나면서 그런 배부른소리 못하게 주둥아리를 확 찢어가지고같은 말이나해요. 그리고 이 사람이 54살이라서 40대 후반인 저희부모님 위에 서서 갑질하려고 계속 설쳐서 명절 분위기 다 깨버리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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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2718 · 1145783 · 23/01/05 13:11 · MS 2022

    자기보다 아래에 있는 사람들만 보면서 현실에 안주하려 하는듯 높은 쪽은 보지않고

  • 파리의 콜로세움 · 1106275 · 23/01/05 13:17 · MS 2021

    이 사람 자식이 다니던 학교가 공고도 못 가는 꼴통들 모아놓은 인문계라서 화장실은 화력발전소고 선생 때려서 소년원 간 놈, 기간제교사 투명인간 취급해서 그만두게 만들기, 생일빵이랍시고 때리다가 쇄골 부러뜨리는 사건 등등 일어나던 곳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