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도 알고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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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보다가 든 생각인데...
작년에 저도 똑같은 상황이었어서 끄적여봐요
과목이 쉬운 것도 알고 시작했고
교차가 당연히 있을 것도 알고 시작했고
그래도 남은문과 파이를 가져가겠다면,
둘 중에 하나가 아닐까요?
본인이 파이를 늘릴 정도의 “영향력”이 있든가,
그 남은 파이마저도 가져올 확실한 “실력”이 있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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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학을 개못해서 강제됨강제된 경우는...생각을 못했네요ㅠ 제 공감능력 부족 을 탓해주세요ㅠ
딱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건승하길 기원하지만.. 그냥 무턱대고 징징하면 조금 안타까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