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거 설명해주실 분? 반수하면 간판 높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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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말인가요 저희 때는 이런 말 없었던거 같은데 엄청 많은 분들이 이런 댓글을 다셔서 조금 혼란스럽네요
반수하는게 어떻게 간판 높이기 or 과 고르기 의 선택지에 영향을 주는건가요? 이건 서로 독립 아닌가...
제가 뭔가 요즘 입시에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건가요?? 반수할거면 돌아올 거 예상해서 고르는게 제가 입시할 때 상식이었던거 같아서요
반수한다고 무조건 과를 고를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간판을 고르는 이유가 되지는 못하는거 같은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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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고 직로가 학벌을 요구하는 쪽이면 간판을 높여야죠 그리고 딱히 가고싶은 진로가 없으면 간판 높이는게 낫고
딱히 가고싶은 진로가 없으면 오히려 공대 오는게 맞는거 같은디.. 그리고 저는 반수랑 간판이 어떤 관계가 있는건지가 궁금해서 쓴 글이에용
반수했는데 간판이 못올라가면 쪽팔릴까봐..?
그건 오히려 과를 골라야 하는거 아녜여?
저도 모르겟어요 그것 말곤
글쿤요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음
같은 라인 학교면 이미 1년 지났는데 옮길 필요 없고, 과를 바꿀 거라면 차라리 복전이나 전과를 해도 되었던 거니까 최소한 간판을 높여야 반수 성공이라는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