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동생이 고3 되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0975689
학원 다 끊고 인강 들으면서 혼자 하겠다 선언...
이거 뜯어말려야 됨? 진짜 몰라서 그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보통 반수 혼자서 하나요? 아니면 같은 반수생 만나서 하나요? 1
보통 반수팟 구해서 같이 하나요? 아니면 그냥 솔플 독고다이로 달리나요? 본가랑...
-
과외하는건 0
애들 보는거도 좋고 수업도 재밌고 행복한데 학부모가 너무싫어...
-
빡집중 2시간씩 끊어서 2번만해도 대가리 터질거같아서 인강봐야하는데 내가 문젠가??;;
-
하교중 1
룰루
-
In 서울
-
버스에서 한시간 정도 시간 나는데 이때 어떤 공부하셨나요? 그냥 쉬기는 너무 아쉽습니다
-
젭알
-
젭알
-
바꾼지 얼마 안됐는데 또 바꾸고싶어서…….ㅠ
-
학교를 언제 가게 될지 미지수인 상황이라 함부로 과외 여러 개 잡기가 걱정되네요…...
-
실용성 필요없고 순수 지적유희용 관련도: 독일어 - 독일 밴드 3년 팬 아랍어 -...
-
2025 수분감이 있는데 2026 수분감을 구매 해야할까요? 작년 기출은 따로...
-
기숙독재학원에 입소한지 2주 좀 넘었습니다 처음 입소하고 적응도 안되고 힘들어서...
-
지1은 거의 1고정이고 물1이 1~4 진동인 허수n수생입니다. 물1 버리고 다른거...
-
총 몇주 진행되나요??!
-
이 문제 지괴의 분리시점 해설이 이해가 안갑니다. 그림 자료상 A, B의 시기별...
-
[속보] 필리핀 공군의 한국산 FA-50 전투기 1대, 작전 중 사라져 2
필리핀 공군에서 운용하고 있는 한국산 FA-50 전투기 1대가 작전 도중 실종됐다고...
-
시범과외 연락이 며칠사이 5개나... 근데 일정이 다 겹쳐서 많이 해봐야 3개하겠네 비대면 마렵다
-
내 잘못아니고 진짜 억까야 ㅠ
-
음악을 참 잘해 내가 좋아하는 밴드나 가수는 죄다 영국 아니면 스웨덴 사람인듯
-
멀티탭 처음사서 뭐 구멍에 손넣어서 빼야하는거 없죠?? 2
이거 코드가 존나안들어가는데
-
이게 원래 ㅋ킬러 아니였나..? 뭔 우주만 나오다 끝나네
-
보통 기분나쁜일이 있으면 그걸 빨리 까먹어버리라고 함 실제로 맞말인데 애초에...
-
또 특정당함 3
이번이 벌써 세번짼데 나같은 옯아싸를 어떻게 찾아내는거야
-
좀 남았는데 버리긴 아깝네
-
예전에 올렸던 부모님 관련 글을 보고 제게 먼저 연락해 이런 저런 좋은 말을 해주던...
-
내일 공강 ㅋㅋ 0
아싸(맞음) ㅋㅋ
-
05보다 06이 2만명 정도 많은데 올해 수능 응시자수가 2만명...
-
[속보] 오세훈 관용차량에 여성 침입⋯회의 자료 등 훔쳐 도주 중 4
한 여성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관용차량에 침입해 물건을 절도한 뒤 달아나 경찰이...
-
이감 간쓸개 2
이감 간쓸개 주간지 어떻게 사나요 학원 안 다니면 못사나요??
-
헤헷 4
흐흣
-
요게 무슨말인가요???
-
경희대 학고반수 2
경희대 학고반수 중인데 수강 안해도 알아서 학고라는데 최저학점이 9학점이라 혹시...
-
전대 의대를 목표로 재수하려는 학생입니다 작수 언매 1개 틀렸습니다. 작년에 언매...
-
문제 어느정도 암기하는게 도움이 되나요..? 문제풀면서 안익숙하고 처음보는...
-
외대 학고반수 0
수강신청 암것도 안해도된다는디.?
-
러셀 기숙 0
밥 맛있음??
-
ㅋㅋㅋㅋㅋㅋ 개기염네
-
기숙복귀 0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하 시 발
-
에휴이..
-
흠 설명 들어보니까 재밌을거 같기도 중학교 수학은 좀 쫄리지만
-
안녕하세요 치과의사만의 커뮤니티 그 이상, 모어덴입니다. 치과대학&치전원 등록...
-
당분간 문제 풀지 말고 개념 복습 및 연구 더 나아가 기출분석을 통한 문제에서 얻을...
-
국어4등급목표면 11
뭐부터해야하죠 현재 국어6등급 작년 김승리풀커리탔었음
-
ㄱㅁ글 한번해봄 1
친구랑 밥먹고옴
-
퇴근 전까지 2
지1 교과서 천체 부분을 정독하겠다
-
오늘안되려나
-
왜냐하면 본인이 커뮤를 안 끊어서 재수에 사실상 실패했기 때문..
말려 무조건
빙수 하나 사주면서 대화해 봐야게따
서울, 경기사는거 아니면 베스트 초이스
제가 현역때 머치동 뺑뺑이 돌아서 못할 건 아닌듯해서
좋은데
맨날 같은 패턴… 저리해서 오르기 어려워요ㅠㅠ
머리채 잡고 잘하는 곳 보내야겠네요
인강으로만 잘 할 정도의 의지와 노련함인 애들은 이미 다 잘하더라고요,, 저도 저기에는 속하지 않아 재수할 때도 다시 학원 갔습니다
지방 사람이라 학원이 뭔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음 수도권이면 또 다르겠지만
수도권이고 나름 좋은 학원가들 접근성 좋아서 고민되는데스
그럼 닥 학원 ㄱ ㄱ 어지간한 의지로 인강으로만 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큼
의지 강하면 할수 있지만 하기 힘들걸요,,, 수학은 더더욱,,,
수학 과와라두,,,
동생새기 의지 기열찐빠 수준인데 말려야겠군요 ㄳ
저는 학원필요없다 생각해서 다끊고 인강으로했는데
일단 수능끝나고 맞는선택이엿다 생각하긴함...
역시 공부는 본인이 하는 거라 일반화가 안되긴 하네요...의견 감사합니다
시대 단과 같은거 아니면 동생이 현자인겁니다
현자라기엔 2~3등급하는 애라 모루게쏘요
그게 내신이 아니라 학평이면 좀 고민을,,,
인강으로 할거면 독재라도..
전 그렇게하고서부터 성적오르긴함..사바사인듯
이게 되는 사람이랑 안 되는 사람이 극명하게 나뉘긴 해서...동생이 어떤 부류인지는 잘 몰라서 고민입니다
저도 고2때부터 학원 싹 끊고 인강컨 타다 고3때 시대갔는데 전 맞는 선택이었다봄..
사바사이긴 하지만 학원의 강제성이 꽤 도움 되더라고요
저 그랬다가 지금 무한N수 굴레에 빠져버림 ㅋㅋ
빨리 뜯어말리셈
의지만 있다면
내신이면 ㄱㅊ
?? 형이 연대면 관리만 해줘도 오히려 낫지 않나요?
자습시간많아도 혼자 체계적으로 할만한 능력없으면 인강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하고 싶은 이유를 들어보세요. 저도 학원 과외 하나도 안 듣고 집에서만 혼자 공부했는데요. 제가 하는 공부 방식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이 있어서 그랬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어보이면 보내시고요
2222222
이분 아직도 활동하시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