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똥통학교 배정받았으면 좋겠다.

Question

엄마가 교사라서 곧 5년 다되가지고 한강이북으로 학교배정받는데 ㄷㅂ구, ㄱㅂ구, ㅇㅍ구 같은 학군안좋은동네의 똥통학교로 배정받았으면 좋겠다. 왜냐면 8년전에 교육때문에 이사왔을때 난 부모님한테 아무잘못도 안했고 휴대폰을 딱히 많이한것도 아닌데 어느날 갑자기 소리소문없이 주변분위기따라서 휴대폰 압수하고 전에 살던 동네애들 연락처도 허락없이 다지워버렸음.

근데 웃긴건 같은조건이였던 동생은 초3때 아무조건없이 스마트폰 쥐어줘버림. 휴대폰을 압수한기간이 4년이였으므로 똑같이 인과응보로 출퇴근도 힘들고 학군도 나쁜동네의 똥통학교배정받았으면 좋겠다.

으 르렁 · Accepted Answer

ㅋㅋ 거기 셋 중 하나 출신인데
학군 그렇게까지 안 터졌어요~
그냥 무의식중에 까내리고 보시는 거 같은데
엄...
네 기분이좋진않네요

저어서 · Answer

학군 안 좋으면 어머님이 힘들어하셔요 ㅠㅠ

밝은보름달뜬밤 · Answer

아들~엄마는 항상 아들 응원해~

엄마가 똥통학교 배정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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