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중딩때 성적표 조작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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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삼때 잘맞는 친구들을 만나서 존나 펑펑 놀았었는데.. 결국 전교생 300명 중에 252등인가 그런 등수를 받아서 충격먹고 집가는 길에 인터넷에 문서조작업체 검색해서 거기있는 카톡아이디로 친추 걸어서 입금하고 성적표 양식 그대로 따달라함 미친년인듯
암튼 파일 받고 동네 피씨방 가서 노래 들으면서 그 양식에 숫자 하나하나 입력했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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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된거임? 아직까지 아프진 않음
상여자 ㄷㄷ
부모님은 모르시나요..?!
조작한 건 모르시져.. ㅎㅎ 근데 그 다음 시험때 담임쌤이 엄마한테 하니 성적 너무 떨어졋다고 전화해서 똑같이 혼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