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성에서 시작된 스포츠계 병역비리 의혹, 태풍 될까? 프로축구선수 등도 수사 대상

2022-12-29 10:56:33  원문 2022-12-28 17:11  조회수 1,33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0886768

onews-image

스포츠계 병역비리 사건이 프로스포츠 전반으로 번질 조짐이다.

프로배구뿐 프로축구에서도 병역 면탈을 시도한 선수들이 수사 대상에 올랐다. 28일 SBS 보도에 따르면, 남자배구 OK금융그룹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조재성(27) 외에도 축구를 비롯한 10여명의 프로선수들이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됐다. 군인 출신 행정사인 병역브로커를 거쳐 뇌전증 진단을 받은 뒤 병역판정검사에서 면제 또는 사회복무요원(4급) 판정을 받은 수법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 사안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 28일 스포츠동아에 “전 구단에 병역비리로 수...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مسيحي(111213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