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천장 깬 이영지, 보란 듯 '쇼미더머니' 최초 여성 우승자 도전 [TEN스타필드]

2022-12-29 09:43:19  원문 2022-12-29 06:02  조회수 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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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우빈의 리듬파워≫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

음악에는 성별이 없다. 하지만 유독 힙합에선 '래퍼는 남자의 전유물'으로 여겨졌다.

1970년대 뉴욕의 브롱스. 빈곤가 흑인들이 시작한 엉덩이를 흔든다는(Hip hop) 음악은 시작부터 남성성을 배태하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차별과 적자생존의 현실에서 디제이 박스를 고안했던 DJ Kool Herc 역시 남자였다. 아웃사이더들의 과격하긴해도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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