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약 600만원어치 싹쓸이…중국보따리상, 하남까지 왔다

2022-12-28 15:14:22  원문 2022-12-28 08:00  조회수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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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중국 내 코로나19 감염자 급증, 중국인 보따리상 국내서 감기약 사재기 경기 하남시에서도 해열제와 감기약 등 의약품 싹쓸이

[하남=뉴시스]김정은 기자 = 중국 내 코로나19 감염자 급증 사태로 주변국에서 감기약을 사재기하는 중국인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경기 하남시에서도 중국인이 감기약을 600만원어치나 싹쓸이해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의약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중국이 그동안 유지해온 격리 위주의 방역조치를 풀면서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이번 주에는 중국 내 신규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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