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 난이도를 보면서 국어, 영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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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쉬워질 거라는 것 알아서 과외학생한테도 올해 쉽게나올거라고 1컷 96짜리 07 9평이였나 그거 풀리고 가게 했는데 그것도 개망해서 아마 이것도 망해올것 같은데
문제는 영어가 EBS반영을 어떻게 하느냐를 두고 실험타를 놓고 있는데(즉 여러분이 마루타입니다)이번에는 작년하고 똑같이 해봐서 어떻나 실험해보고 9월에는 또 달리 실험해보고 수능에는 접점을 찾거나 혹은 어려운 쪽을 택하던가 아님 제3의 길을 택하던가 해가지고 변별은 어떻게든 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는 겁니다
어차피 난이도 레이더 평소에 고장나 있는 제 느낌이 얼마나 예측력을 가질지는 잘 모르는 일이긴 하겠으나...
특히 이 박근혜 정부는 아직까지 정부들 중에서 제일 냄비근성이 쩌는 것 같아서 국어 난이도 대폭 파괴하고 막 그러는 것 보고서 영어를 안심해선 안되겠다 뭐 이런 생각 들어요. 영어 결코 마음놓지 마시길... 여러가지 방향과 가능성을 열어두세요. 아직까지 모평은 몰라도 수능 중에서 국어랑 영어가 동시에 쉽게나온 수능은 07수능 하나밖에 없었어요.(1컷 95-96) 나머지는 항상 하나가 쉬우면 하나가 어렵거나 둘 다 어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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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 작년 6평영어+작년 9평 국어요;;
뭐 오늘은 그렇겠죠. 오늘이 중요한 건 전혀 아니니깐... 작년에도 6,9 모두 국영 모두 쉽다가 수능때 국어가 통수쳤고 저 들어갈때도 영어 6,9 다 쉽다가 수능때 어렵게 낸거예요. 올해는 영어 이런저런 방식으로 여러분갖고 실험용 쥐 많이 삼을 거예요
한방에 정리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