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비밀경찰서' 논란된 중식당...국회 앞에도 사무실 운영

2022-12-27 01:39:35  원문 2022-12-26 09:42  조회수 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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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중국이 한국 내 비밀경찰 조직 거점으로 운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강남 중식당이 지난 2020년 국회의사당 바로 앞 건물에 지점 사무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해당 중식당의 운영 주체인 법인은 지난 2020년 12월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위치한 건물에 지점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에 중국 미디어업과 관련된 A사와 중국의 관영 매체인 중국중앙TV(CCTV) 서울지국의 간판이 같은 사무실 입구에 나란히 걸려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를 두고 요식업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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